내가 아니고 아들이...
학원도 동시에 일주일 방학이라네..
덕분에 마누라가 아들 딸 데리고 대구 친정에 몇일 다녀온다고 오늘 떴네.
퇴근하고 오니 집안이 휑~~ 이 아니라 자유닷!!!!!!!!!!!!!!!!!!!
일요일 귀환 예정임.
그동안 뭘 할까나...ㅋㅋ
술과 환락은 이젠 지겹고 친구들과 왁자찌껄 모여 노는것도 나이 들어 가정이 생기니 힘들고...
아.... 일탈 한답시고 용감히 변기 안장 안올리고 소변 보며 미소를 짓는...ㅡ.ㅡ;;
딱히 할게 없다 좀 이따 잠 안오면 소주나 한병 까고 자야지...
작성일 : 15-07-23 21:01
작성일 : 15-07-23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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