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리 제가 저런 스타일이였으면 대학안가고 노가다뜁니다.
저는 하고싶어도 못하는게 어꺠도 손도 못올릴정도로 안좋고
키도 여자만큼 작고 무릎 반월판도 조금 날라갔을정도로 몸 안좋습니다 ;;
어머니가 부동산이랑 인테리어 좀 하셔서 아는데 도배기준으로 시다바리가 11만원씩받는데요 뭘
적당히 숙련공되면 17.5만 ~ 20만까지 받습니다.
물론 일이 없을떄랑 있을떄가 조금 다르긴한데
오히려 좋게 생각해보면 그냥 매일매일 안나가도 되는거니깐요.
그외에도 타일/전기 이정도는 괜찮습니다.
용접은 정말로 힘든직업이라서 비추하구요. ( 그대신에 이건 잘하면 돈 쓸어번다고 하더군요 )
오히려 저런직업은 딱 시간되면 나가는 스타일이라 야근이런건없구요
음 요즘 세상에 가장 비추하는게 문과대 들어가는거네요.
물론 저도 기어나와서 지금은 몸 요양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