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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 마크 4 예거 노바 하이페리온이 존재하며, 파일럿은 사춘기 소녀인 방소이, 안유나.
본래 둘은 펜싱 종목 올림픽 출전을 꿈꾸는 기대주들로 서로 라이벌이었고, 드디어 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운명의 대결을 펼치게 된다. 소이가 유나에게 몇점을 따내며 리드하는 상황에서 카이주 출현 경보가 울리고 아수라장이 된 경기장 내부의 혼란스러운 상황 와중 소이는 미끄러져 머리를 부딪히고 기절한다.
시민들과 같이 경기장 밖으로 피난하던 유나는 경기장 안에 소이가 남아있다는걸 뒤늦게 알고 만류하는 친구들을 떨치고 피난민들을 헤치고 경기장으로 들어가 불과 몇십분 전까지만 해도 원수로 여기던 라이벌을 구하러 카이주가 울부짖는 곳으로 달려간다. 그날 밤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두 소녀는 최고의 파트너가 되어 후에 노바 하이페리온의 파일럿이 된다.
출처:루리웹 영화 게시판
전 왜 이 컨셉을 몰랐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