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몇몇 분들은 사회에 불만도 가지고 계시고, 싫어하셔서 헬조선 헬조선 하며 욕하는데
네.. 그 마음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사는게 각박하니까요.
근데 무작정 욕만 할게 아니라요.. 잘못된 부분은 같이 개선하고 고쳐나가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저는 힌국에 태어난걸 감사하게 생각해요.
일단 병원비도 다른나라에 비하면 정말 저렴하고, 배달문화도 잘되있고
우리나라 교통비도 정말 편리하고 저렴하죠. 쇼핑몰에서 옷 주문하면 늦어도 이틀이면 오고
특히, 공동체 의식이 있어서 좋습니다. 사람들이 뭐 하나 더 챙겨주려 하고 나눌려고 하는거요.
와이파이도 빵빵 터지고 인터넷도 빠르고 모든 빨리빨리되서 좋구
사계절이 다 있어서 계절에 따라 스포츠나 경치, 음식도 다 다르고
삼면이 바다라 바다도 가고싶음 쉽게 갈 수 있구요 그 밖에도 엄청 많아요
개인적으로 한국 문화컨텐츠 kpop 영화 드라마 예능도 다 좋아하고.. 뭐 등등
한국인들 성격도 꾸물꾸물 거리지않고 행동도 빠르고 머리도 좋고
솔직하고 털털해서 좋구.. 잘 뭉치는것도 너무 좋구요
'대한민국에 안되는게 어딨냐' 라는 말이 맞을정도로 생각해보면 좋은점이 많네요.
솔직히 까고말해 우리가 잊고 살아서 그런거지.. 외국에 한번 나가보면 뼈저리게 느낄껄요?
(제가 태국이랑 대만 한번 갔다가 진짜 뼈저리게 느꼈음)
저는 세계에서 두번쨰로 가난했던 나라가 지금 이만큼 발전해서 이만큼 산다는게 진짜 너무 감사해요..
조국을 위해 피땀 흘려가며 고생해주신분들 떄문에.. 정말 감사하고 존경하는 마음뿐입니다.
지금 윗세대분들 아니였으면 지금의 대한민국도 없었습니다. 다들 인정하시죠?
무조건 불평불만 하면서 '헬조선'이다 '개한민국' 이런 표현 써가며 욕부터 해대는분들.. 정말 할말없고요
선진국들이랑 비교해가며 무작정 한국 비하하기 바쁘신거 보면 정 말 보기 안 좋네요..
저는 어렸을떄부터 정부는 욕해도 조국은 욕하는게 아니라고 배웠고
조국을 욕하는건 바로 부모를 욕하는거나 마찬가지라고 저희 할아버지께 배웠습니다.
뭐 암튼 헬조선이라면서 까는 사람들 거슬려서 쓰다보니 말이 길어졌네요.
어디까지나 제 생각이니까요 너무 뭐라하지 마세요.
암튼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