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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24 00:17
차에서 내려서 욕한적이 있음
 글쓴이 : 뚜르게녜프
조회 : 734  

제차뒷자석에 어머니를 모시고 태워드렸는데

내리실때 비상등 키고 짐이 좀 있어서 시간이 한 30초 걸린것 같음

택시 놈이 뒤에서 미친듯이 크락션을 울리면서

삿대질을 하는 것임

빽미러로 다보였어요

그래서 차에서 내려서

뒤로 갔죠

제가 190cm에 90키로가 넘음 ㅡ.ㅡ

진심 첨에 여보세요 당신들 손님 태울때 정차하면서 왜 지랄이냐고

사람 놀라게? 했더니

젊은놈이 어쩌고 하길래 

개쌍욕을 해줬음..니 사람 태울때 움직이면서 태우라고 개xx놈아

버럭 화를 냈더니 

급 조용해짐 ㅡ.ㅡ 오히려 뒤에 손님이 죄송하다고 ㅋㅋㅋㅋ

내용과는 별개로 운전하다보면

진심 택시랑 버스기사들 그냥 들이 미는거 법적으로 어케 해야함

사람 진짜 돌아버려여 그냥 차 대가리부터 쳐 넣으면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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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릭랜드 15-07-24 00:18
   
님 좀 짱이신듯

190이면 일단 차에서 내리기만 해도 짱먹을테니 ㅎㅎ
     
뚜르게녜프 15-07-24 00:20
   
-_- 커서 불편해요 옷이나 신발사기가
크하하하하 15-07-24 00:22
   
난 나보다 덩치 커도 절대 안쫄고 오히려 더 큰 소리내고 난리쳐요. 그러면 상대방이 미안하다고 하죠..

그리고 집에 와서 목숨 건졌다고 식구들한테 자랑함.
     
경영O근혜 15-07-24 00:24
   
제 키도 184인데 예전에 2미터도 훌쩍 넘는 흑인 보고 놀래서 얼어버렸다는 정말 제 머리가 흑인

엉덩이쯤 되는듯 느껴지더군요....

아마 그때 그 흑인이 삥 뜯으려했다면 순수히 줬을듯.... ㅋ
          
뚜르게녜프 15-07-24 00:25
   
저도 흑형은 무서워요 ㅋ

눈알만 하얗고 근육들이 장난아님 ㄷㄷ
그럴리가 15-07-24 00:23
   
아이콘은 귀여운거 쓰는데 실생활은 몬스터일세 이 님 흐흐
     
뚜르게녜프 15-07-24 00:24
   
zzzzzz몬스터는 아님 ㅋ
후안리켈메 15-07-24 00:25
   
장인 어른 과 태우고 가다가 갑자기 끼어들어 미친듯이 브레이크 밟게 한 상대에게 옆에 붙여서
창문 내리고 욕 했음..ㅡ.ㅡ;

욕 하고 나니... 장인 어른이 보였음... ㅡ.ㅡ;;;
     
뚜르게녜프 15-07-24 00:25
   
장인어른 : 잘했네
nuntingzap 15-07-24 00:32
   
버스 기사들보다 택시 기사들 질이 안좋은 사람들이 많죠

버스 대는곳에 아무렇지도 않게 택시 댐

경찰이 자리비우면 아무대나 차대고 호객행위함

특히 나이 어린 놈이 택시 기사하고 있으면 양아치 확률 급 상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