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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5-07-24 00:26

바이킹들이요

글쓴이 : 흑요석

밑에 게시글 중 댓글에 바이킹이 언급되길래, 궁금해서 그러는데요.

바이킹들이 어마어마했나요???? 유럽 전역을 공포로 몰아넣었다고는 하는데, 그게 숫자가 많아서 그랬던 건가요 아니면 싸움을 겁나 잘한 건가요??? 나무위키 보니깐, 평소 사람들에게 알려진 것처럼 마냥 약탈하고 파괴만 하진 않고 오히려 교역을 더 많이 했다는데.

그리고 야만적인 이미지와는 다르게 굉장히 청결하게 하고 다녔다는 글도 있고. 생물학적으로 영향을 많이 끼쳤는데, 바이킹들이 남하하면서 유럽 전역에 금발이 널리 퍼진 거라는데 ㄷㄷ 얘네 대단한듯 ㅋㅋㅋ

뭐 암튼 바이킹들이 지상에서 1대1로 싸우면 최강 먹는 건가요? 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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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뚜르게녜프 15-07-24 00:27 바이킹 외국 드라마 보면 잼나던데 ㅋ 잘싸움 ㅋ1:1이 아니라 조직적? 역사적 사실은 아니고 드라마에요 ㅋ 바이킹 외국 드라마 보면 잼나던데 ㅋ 잘싸움 ㅋ1:1이 아니라 조직적? 역사적 사실은 아니고 드라마에요 ㅋ



		흑요석 15-07-24 00:28 바이킹스 말하시는 거??? 라그나 로스부르크 나오는 거요? 저 정말 재밌게 봤어요!ㅋㅋ 다음 시즌 기다리는 중 ㅋ 바이킹스는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만든 거죠. 고증이 정말 철저하게 된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ㅋ 바이킹스 말하시는 거??? 라그나 로스부르크 나오는 거요? 저 정말 재밌게 봤어요!ㅋㅋ 다음 시즌 기다리는 중 ㅋ 바이킹스는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만든 거죠. 고증이 정말 철저하게 된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ㅋ



		경영O근혜 15-07-24 00:30 동양의 왜구로 생각하면 될듯... ^^; 동양의 왜구로 생각하면 될듯... ^^;



		스트릭랜드 15-07-24 00:31 예전에 노르웨이 오슬로 바이킹 박물관 간 적있는데 조선술하나는 대단한듯 그시기에 배만드는 기술보고 깜놀했음 예전에 노르웨이 오슬로 바이킹 박물관 간 적있는데 조선술하나는 대단한듯 그시기에 배만드는 기술보고 깜놀했음



		크로캅선수 15-07-24 00:35 바이킹은 강에서 배를 타고 가다가 앞에 산을 넘어가야되겠다 싶으면 그냥 배를 짊어지고 산을 넘어갔다네요 바이킹은 강에서 배를 타고 가다가 앞에 산을 넘어가야되겠다 싶으면 그냥 배를 짊어지고 산을 넘어갔다네요



		에르샤 15-07-24 00:35 배들고 산넘습니다. 그리고 환각제먹고 광전사되었다는 썰은 구라구요. 배들고 산넘습니다. 그리고 환각제먹고 광전사되었다는 썰은 구라구요.



		크로캅선수 15-07-24 00:38 바이킹이 타던배는 크기가 작은데 그거타고 아메리카 대륙까지 왓다갔다 함 바이킹이 타던배는 크기가 작은데 그거타고 아메리카 대륙까지 왓다갔다 함



		크림 15-07-24 01:46 일단 태생적으로 덩치가 큽니다.( 베르그만의 법칙으로 설명될듯)...그리고 땅이 척박해서 약탈을 안하면 살아갈수가없었죠. 그래서 약탈이 일상화되어있던 곳이라 전투에도 매우 뛰어났고 무훈=영광 이었기 때문에 겁도 없음. 조선기술과 항해술도 뛰어나서 바이킹의 배는 바다는물론 강에서도 빠르고 유속이느리면 노를저어가고 강을거슬러올라감..물이 없으면 들고 다닙니다... 전투에서도 어마어마한 애들이 기동력도 빠르고 지형도 무시하고다녔으니 엄청난 위협이되었죠. 일단 태생적으로 덩치가 큽니다.( 베르그만의 법칙으로 설명될듯)...그리고 땅이 척박해서 약탈을 안하면 살아갈수가없었죠. 그래서 약탈이 일상화되어있던 곳이라 전투에도 매우 뛰어났고 무훈=영광 이었기 때문에 겁도 없음. 조선기술과 항해술도 뛰어나서 바이킹의 배는 바다는물론 강에서도 빠르고 유속이느리면 노를저어가고 강을거슬러올라감..물이 없으면 들고 다닙니다... 전투에서도 어마어마한 애들이 기동력도 빠르고 지형도 무시하고다녔으니 엄청난 위협이되었죠.



		coooolgu 15-07-24 03:32 바이킹으로 유명한 노르드인들은 일단 매우 야만적이었습니다. 그들은 약탈이 곧 생활이었죠. 독특한건 적의 머리를 잘라 자신의 집을 장식하곤 했죠 죽음의 가치관도 매우 달라서...전사(戰死)로 죽지 않는다면 소븐가드..아니 발할라로 가지 못하고 여왕 헬라에 의해 니블헤임으로 떨어진다는 믿음을 가져서 노환, 병자인 가족을 직접 칼로 죽였다고 합니다. 그게 영혼의 구원이라고 믿었어요 바이킹으로 유명한 노르드인들은 일단 매우 야만적이었습니다. 그들은 약탈이 곧 생활이었죠. 독특한건 적의 머리를 잘라 자신의 집을 장식하곤 했죠 죽음의 가치관도 매우 달라서...전사(戰死)로 죽지 않는다면 소븐가드..아니 발할라로 가지 못하고 여왕 헬라에 의해 니블헤임으로 떨어진다는 믿음을 가져서 노환, 병자인 가족을 직접 칼로 죽였다고 합니다. 그게 영혼의 구원이라고 믿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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