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게 뭡니까

하...... 아무리 잡게라지만...... -_-;

여자가 남자 보는 건 매우 종합적이라.. 소위 말해 분위기라 하죠 어눌한 발음이 전체 인상을 얼마나 바꾸느냐에 따라 다를 것 같네요 발음이 좀 어눌해도 중저음에 차분하고 내용적으로도 진중하면 뭐..

극복 가능한 거라 언제든지 매력 가질 수 있는 상황입니다

빨간사과님 말씀대로 발음 어눌한거야 연습하면 많이 고쳐지지 않나요?
잘생긴게 얼마나 큰 매력인데 ㅋㅋ 기본은 먹고 들어가죠.
나중에 뭔가 깬다라는 느낌이 있을지언정.. (아니 그것조차도 용서될수도 ㅋㅋ)

아닙니다 일반적으로는 얼굴이 모든 것의 완성입니다.
어눌해도 그것이, 병으로 인한 것이라던가, 남들이 좋게볼 수 없는 것으로 인한 증상이라면 예외가 발생하지만 그 외엔 괜찮아요
당연히 매력있죠, 대한민국에서는 특히나 얼굴은 큰 자산이 될 수 있어요

내 이상형에 완전히 부합하는 외모의 사람에게 딱 하나 단점이 발음이 어눌하다.. 이러면
그런 빈틈까지도 매력적으로 보이는 경우가 되기도 하겠지만
내 이상형이 아닌 그냥 반반한 여자다. 근데 말할 때마다 막 발음 샌다.. 이러면 솔직히 별로죠.
기본적으로는 매력이 깎아먹히는 요소이긴 하죠.

전 훈제 오징어지만, 제 지인중에 5%안엔 들어갈만한 애들이 4명쯤 있는데요.
병이나, 가정사의 문제가 있지 않은 이상, 잘생기고 어눌한 느낌의 녀석은 없다고 봄니다.
(필자님이 아마도, 발음이라 표현했지만, 소극적이고 기죽은 모습을 말하시는 듯?)
태생이 잘생기면, 자신감이 생기길 마련이거든요. 여하튼, 잘난 것들이 얼마나 여성에게 어필이 잘되는지 남들보도 확실하게 실감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심지어 다 좀 놀아서 실전형이거든요;;
 하지만, 만약 있다면, 잘생겨서 접근했다가, 어눌한 느낌에 와~깬다~로 갈 것 같습니다. 여자들은 진짜 외모만 보는 애들(도 있더군요;;)은 많치 않습니다.
만약 연예인급으로 1%급 초절정 미남이면, 미모로 압도할 것 같긴한데, 앵간히 잘생겨선 안됄 듯.

맞는 말.

네.... 저도 몇번 경험해봐서 아는디요....
잘생겼는데 말할때 어눌하면 거기서 이미지가 확 깸..

그래도 발음 좋으면서 못생긴거보단 날걸요.

보통...

처음 대쉬성공률은 높지만...여자를 오래 못사귀는 금방 헤어지는 애들이 잇저...

발음 어눌하면 외모 다 까고 퉁치고 간다고 보면 됩니다...

모든 남자들이 원하는 이쁘고 성격좋고 그런애들...

정말 급되는 애들은

외모만으로는 못사겨요...

어느정도 본인이 급이되고 여자좀 사겨봣다 하면...

이정수준이상의 외모만 좋은 애들은 넘쳐나지만..정작 외모에 +@가 되는애들은 정말 귀하다는걸 알게되고...외모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깨닫음도 얻게되저.. 그래봣자 남자고 여자고 기본적인 외모는 따지지만...그나마 그런쪽으로는 남자가 훨씬 유리하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