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라고 IMF에서 권고 및 경고를 했는데

현 일본 경제의 이중적 딜레마에 빠진 상황을 보여주네요.

즉, 돈을 더 찍어 인플레이션을 지속시키면서 세금을 더 거두고, 거기에 구조조정도 하라는 거죠.

먹으면서 바로바로 싸라는 이야기인데,,,,,화장실 변기에 앉아서 먹으며 싸며,,,참

엔저가 언제까지 좋을 리가 만무죠.

특히 서민한테는 물가가 비싸지니 월급 조금 올랐다고 해결될 것도 아니고.

엔저로 돈을 버는 것은 수출기업 뿐입니다. 수입업자는 별 재미 못 봅니다.

기름값 싸져 좋다고 해도 서민에겐 그닥 영향 없죠.

한 번 정해진 버스비 전철비는 일본도 한국처럼 절대로 내리지 않습니다.

아무튼 몇몇 댓글 중에 내가 생각해서 의미있다고 생각되는 것을 추려서

부족하나마 번역해 봤습니다.

가끔 웃기는 댓글 이 있는데, 한국을  걱정해 준다는 거죠 ㅋㅋ

자기들 빚이 1000조엔이 넘어가 코가 석자인 판에 남에 다리잡고 물귀신작전을 구사하려 하네요 ㅋㅋㅋ

일본의 경제가, 우리한테 더위를 날려버릴 시원한 사이다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요전에 소비세를 너무 올렸어

           (2014년도에 5%에서 8%로 올림. 최종적으로는 15%까지 올릴 예정으로 아는데 맞나 모르겠네)

*****      묻지마 대량구매 중국인한테는 소비세를 200% 받아야 한다.

            (메르스사태로 중국관광객이 일본으로 몰려 면세품, 전자제품 등이 동이나자 하는 말인 듯)

扁子     그냥 중국님으로 부터도 소비세를 받아야 하겠네요.(중국관광객에게 면세를 하지 마라는 뜻같음)

           그것보다 2017년 4월에 10%로 소비세를 올리는 것은 절대로 피해야 한다.

扁子     소비세 증세가 없다면 재정의 개선이 안됀다는 이론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

           돈에 색이라도 발라놓은 거냐? (돌고도는 돈에 임자있냐는 '뜻같음)

           작년도 그렇고, 올해도 그렇고, 세수는 법인세, 소득세를 대폭으로 늘여 크게 거두고 있다.

           그리고 현재 각지의 상공회의소가 주도해서 상품권을 나눠주고 있고,

          정부의 경기자극책을 위해 20%의 부가가치가 붙였다.--800엔으로 1000엔분 물건을 살 수 있는것--

           즉, 소비세 증세분 정도의 경제대책이 이뤄지고 있는 것을 의미하는데

           결과적으로는 의미없는 증세였다는 것을 부정하기 어렵다.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것은 엔저로 인한 중국인의 묻지마구매 뿐이다.

           거기에, 성장전략으로서 얼마간은 "관광"이 기대된다.

           프랑스정도로 기대한다면, 후대의 생활이 편해질 거다.

           (메르스사태로 인해 중국관광객이 일본으로 대거 갔다는데, 경제학자 문머가리의

           보건복지 의료행위는 돌팔이였다는게 너무 후회된다. 지금은 어디서 머가리 광내고 있나 궁금하네)

tad**    재무성에 놀아나는 사람들이 항상 있군.

           일본은, 재정적자가 아니야.

            K(한국 ㅋㅋ)는 적자겠지만.

            그런 위험한 나라에는 아무런 말도 안 하고

            보통의 일반적인 나라에 트집잡지 마라 IMF

             재정이 붕괴할 것 같으면 통화가 폭락하고 인플레이션이 일어나겠지

            저쪽 어느나라처럼 (그리스를 말하는 듯 ㅋㅋ)

kag**   매번, IMF가 일본에 대해 맞지도 않는 엉뚱한 말을 하는 것은 IMF가 국제낙하산을 탄

           재무성OB(일본) 가 지들 맘대로 하기 때문이다.(즉, IMF는 일본이 좌지우지한다 이 말임)

           이것이 부패가 아니고 무엇이 부패란 말인가.

ook**   해가 지날 수록 웃기는 나라가 되어 (골로, 죽어)가는구나.

           그 중에서도 연금같은 건 기대하지 않고서도 말이지.

            호경기? 판매자가 왕? 웃기고 자빠졌네.

           앞으로 2~3년 후엔 더욱 웃기고 자빠지게 될거다.(비참하게 된다는 뜻)

gun**    디플레이션이 싫어서 스테그플레이션으로 돌진한다니..(하이퍼인플레이션으로 가시덩가 ㅋㅋ)

            딴나라가 꼴좆~타 하고 비웃을 거다.

souzen  봐라 봐라, 천조국님이 흔들기에 들어갔다~~

             도시바는 미국 주주들로부터 집단소송 당했다던데 정말이냐...

櫻吹雪    허어....추가금융완화를 준비해라 고라고라고라.....   

jun***     일본중앙은행도 슬슬 한계에 다다렀을걸.

              구로다(일은총재)도 더 이상은 위험하다고 본심을 말했을 정도이고,

              앞으로, 일본이 디폴트라도 된다면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의 지옥이 기다릴거다.

酢豚        드디어 IMF의 세 글자가

              요즈음 살짝들짝 지면에 등장하고 있네~

              재수없는 전조가 나오지 않기를 빈다.

酢豚        빚이 1천조엔을 턱없이 넘고 있다.

              보통의 일반 전자계산기로는 액정에 표시되지도 않는 숫자이다.(천조엔이면 경원인가? ㅎㄷㄷ)

ich**       서민에 돌지않고

              어디를 돈이 흐르고 있는 걸까.....

ich**        생각해 봤는데, 이거 짜고치는 고스톱 아니냐?

               안보건도 걸려 있는 거 아냐?

               찍어 뿌린 돈은 어디로 가는 거냐, 어디야?

                (요자식은 같은 말을 여기저기 도배를 하고 다녀요. 걱정이 많이 되는 모양입니다.ㅋㅋ)

眞實は何?   금융완화는 간단하게 말하자면, "자국을 싸게 파는 것" 이다.

                 혹시 구로다 일은총재가 IMF주장에 따라서

                추가 금융완화를 실시한다고 하면 일본에 있어 이완용보다 더 매국노가 되는 것이다.

                 총재 등의 바보짓을 막을 수 있는 수단은 데모하고 선거 뿐이다.

                 지금의 정권, 정책에 반대하는 것을 풀뿌리운동이나 입소문으로라도 좋으니까

                 주변 사람들에게 전하는 것만이,지금 이 정권이 일본파괴행위를 막을 수 있다.

                 먼저, 중/참의원의 불균형을 발생시키지 않으면 않된다

                 (불균형--중/참의원을 두 당이 나눠서 서로 지배하는 것. 법안이 통과되지 않음)

                 중요한 선거 1년 전에는, 항상 중국이나 북한과의 관계가 악화하는 일이 꼭 발생한다.

                 북한에 의한 미사일 위기, 핵개발 의혹, 중국과의 영토문제

                 이상하게 한국하고의 외교문제는 선거가 가까워지면 발생하지 않는다.

                 왜 그런지 압니까?

                  지금부터라도 늦지않으니 많은 일본인의 각성을 기대한다.

gbb**        성장전략은, 체념한 듯 보여서는 안됀다. 어려운 시대이지만 할 수 있는 것이 있을 것이다.

oki**    엔저가 계속되겠군

i*u*y*   재정개혁을 하지 않고 금융완화만을 시행한다면, 엄청난 일이 벌어질 겁니다.

***       돈을 막 찍어서 갈 때까지 가보자, .

            어쩔 수 없으면 파산하면 돼. 리셋하면 되니까

            자국 통화를 갖고있는 위엄. 그리스하고는 틀리지.

            엔 폭락으로 국제 경쟁력이 회복할 거다.

            어쨌든간에 우리는 자급자족이 됀다.

            땅도 있고, 상관없다.

c24**    유럽쪽이 위험한 거 아니냐?

mom*   독일 경제가 좋다고 해도 싼 유로 덕을 보는 것 뿐이고, 다른 의미로는 우크라이나, 그리스 덕이다.

            정작 기울어져 쓰러질 때는 같이(독일과 일본이) 쓰러질지도.

            그렇다고 해도, 일본 괜찮을까?

            오래간만에 빚을 조사해 봤더니, 누적채무가 1050조엔 있고,

            2.6일 마다 국립경기장 1개 만들 정도의 이자가 발생하고 있다

           정말 빚을 갚을 수 있을까?

           (2020 올림픽 주 경기장 건설비가 2400억엔인가 하는데 건설비 과다로 기존에 지으려던

              설계방식이 취소되고 새로운 설계로 단가를 낮추려고 함. 일본 마~이 쪼잖해 졌네 ㅋㅋ)

wil**     그리스 채무문제로 엉터리방터리 일처리한 IMF같은 단체가 일해라절해라 말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한다. 생각하기에 앞서 아주 기분이 상한다.

mas**   지금보다 더 금융완화를 하는 것은 장점보다 단점이 더 클 것 같은데...

nya**    IMF는 경제를 몰라도 너~무 몰라. 경고하는 게 10년은 늦었다. (ㅋㅋ)

ich***    생각해 봤는데, 이거, 미국하고 일본이 짜고치는 고스톱 아니냐?    

             돈을 찍어 뿌려대면, 주식으로 흘러가잖아.

             투자라는 것은, 개미보다 기관투자가들이 이기게 되어 있고,

              개미에게 가는 것은, 코딱지 정도.

               ~라는 것은, 찍어낸 돈이 향하는 곳이

             최종적으로 기관 -->일본정부 이라는거지.

             그렇다면, 일본 --> 미국 이잖아?

             안보에서도 아베내각은 미국숭배는 명확하고.

              ---미국에 직접적으로 돈을 건네는 것은 아니겠지만, 원조라든지,여러 명목으로 ---

abc        일은도 일본 것이 아닌 것이 현재 상황이지만. 

kaic**     국민에게 돈만 달라는 일본정부에 "너는 이미 죽어 있다" 라고 진실을 말 못하는 IMF.   

ich**      미국이 년내에 금리인상 타이밍을 모색하고 있는 상황에서, 

             일본의 추가 금융완화를 미국 금리인상과 타이밍을 맞추라는 건가???

              뭔가, 이거, 밑장빼는 냄새나지 않냐?

kaz**      IMF의 모략이다. 일본은행은 하지 않겠지(추가 금융완화를 하지 않을 것이다).

rob**      IMF가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은.....

              일본 덕...?...이  아니었던가?

              (누구 돈으로 지금  IMF가 운영되고 있는데 일해라절해라 하냐는 뜻. 일본이 대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