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밀게 이야기중 댓글들이 오고간 게시물중 흥미로운 댓글이 있었습니다.
밀리터리에 관심없는 사람들에게는 아무런 의미도 없겠으나 이 댓글은 한번즈음 일반인중
젊은 사람이라면 지나가는 이야기로 봐둠도 앞으로의 국방이나 정부의 조치에대한 이해에
약간의 또 다른 견해 차원에서 도움이 될것도 같아서 한번 보셨으면 싶어서 링크 걸어보네요.
그렇다고 테스크님등의 이야기가 낡은 생각이란 것도 절대 아닙니다. 다른 시각 차원에서 보세요.
몽실**님과 두분이 나눈 대화입니다.
저 역시 일반적인 사람이라 몽실님의 주장에대해 확신은 안듭니다만..
나름 저보다는 한번 더 넓게 보고있는 시각일 수 있다란 생각도 들고.. 주장에 근거도 명확하더군요.
더불어 아래 북핵과 전쟁이야기속에 우리가 생각해야할 전쟁의 대상과 주적이 누구이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해가고 지금 정부와 한미일이 어떻게 변해갈지 생각하고 판단하는데 약간의 잡지식..?
저로서는 장관의 출신에따라 변화하는 정책과 시각차를 볼수있다는 점등 보면서 흥미로웠습니다.
분명 이유없는 예외조치는 아니였을 것이니 말입니다. 송영무 장관의 저 구입전 사전 예외 조항은
자신이 장관이 아닐 경우를 대비한 예비조치 성격일 가능성도 있다고 보이네요. 개인의 영달이나
사적이득 문제 역시 분명히 아닌 것으로 보여서 말입니다.
작성일 : 17-12-05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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