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s 중국전 홈경기보다 원정에서 더 많이 팼음.. 우리가 홈에서 중국 시원하게 뚜까팬적이 별루 없음..
반면에 웃긴게 중국으로 원정가면 아주 시원하게 후드려팸..
이유를 알려드림
중국애들 우리 홈에 오면 무조건 버스두대+역습 전술 씀.. 딱 오늘같이..
중간에 중국이 2골 따라붙은거 물론 잘했다고 생각함..
(솔직히 중국이 잘했다기보단 경기 전체 집중력 유지를 못하는 한국축구의 고질병 탓이라 보지만)
어쨌거나 필살의 버스2대 전술에도 불구하고 3골 쳐먹었음..
그 말은 중국의 역대 한국원정 경기중 상당히 못한 경기란 말임. 중국애들 정신승리가 도무지 이해가 안됨 ㅋㅋ
반면 지들 홈에서 경기할땐 한번 이겨본답시고 라인 좀 끌어올림.
그래서 보통은 한국에서 할때보다 더 심하게 뚜드려맞고 좌절하는 경기가 많았음..
한국에서 1점차라고 중국에서 하면 비길거 같죠?? 두고보세요 심하게 뚜까팹니다.. 이건 뭐 오랜 전통임
가오홍보가 그나마 생각이 있으면 홈관중 실망시킬 각오하고 홈에서 버스두대 쓸꺼고..
맨날 쳐맞고 울던 그 정신상태면 뎀비겠지..솔직히 아시아 예선은 상대가 뎀벼주면 땡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