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3:0으로 이기고 있던 후반 부터 시청했는데
중국이 연속으로 두 골 넣는 것을 보고 중국이 많이 성장했다는 것을 느꼈다.
중국이 축구에 많은 투자를 한다는데 뿌린대로 거두기를 바란다.
중국팬들이 한국에까지 와서 응원해 주었는데 그들을 실망시켜서야 되겠는가
그들에게 작은 희망의 불씨를 안겨 준 것도 좋았고
중국 감독도 예전에 허정무 감독의 한국 팀을 3:0으로 꺾은 적이 있었는데
화면의 얼굴을 보니 침착하고 믿음이 가는 감독 같아서 좋았다.
중국이 6일 이란과의 경기에서 승리하기를 기원한다
일본이 뜻밖에 uae에게 패했다는 소식도 좋은 뉴스였다.
앞으로는 중국축구가 한국축구를 자주 이겨서 중국국민들을 기쁘게 해주기 바란다.
그러면 한국팀도 더욱 분발을 하게 될 것이고 아시아축구를 끌어 올릴 수가 있다.
한국과 중국이 아시아 축구에서 양강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