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새 잡담게시판으로 가기
(구)잡담게시판 [1] [2] [3] [4] [5] [6]
HOME > 커뮤니티 > 잡담 게시판
 
작성일 : 18-10-18 10:28
예멘인 결정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 (10월 18일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 앞) 을 개최하게 되었음을 말씀드리며,
 글쓴이 : 개마무사
조회 : 1,649  


예멘인 결정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 (10월 18일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 앞) 기자회견을 개최하게 되었음을 말씀드리며, 아래에 유튜브 스트리밍 실시간 중계 주소를 게시합니다.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11시에 기자회견 잘 치러내도록 하겠습니다.

정부가 71만 최다 청원을 무시하고, 난민을 지속적으로 수용하고 있습니다. 8번째 난민 반대 집회를 추진하고 있는 네이버카페 '난민대책 국민행동'은 6월부터 집회를 시작했으며 집회 모금 내역을 전부 공개하고 있습니다.https://cafe.naver.com/refugeeout  카페 둘러보시고 집회에 동참해주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꼬마러브 18-10-18 10:32
   
저는 정부의 이번 결정이 매우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인도적 체류 허가가 아니라 난민 인정이었으면 좋겠지만

민주주의 국가에서 반대 여론을 마냥 무시할 수는 없으니까요.
     
개마무사 18-10-18 10:37
   
네. 존중합니다. 그래도 시간 되시면,  유튜브 스트리밍 실시간 중계  보시기를 좋은 하루 되세요.
     
뱃살뱃살 18-10-18 10:38
   
그럼 개인 생각은 일기장에 적던지 아니면 난민에 대한 토론글에다 적으세요. 동참호소글에다 난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적는거부터가 그들이 욕들어 먹는 이유니까.
     
구르미그린 18-10-18 10:41
   
"민주주의 국가에서 반대 여론을 마냥 무시할 수는 없으니까요"보다도

대다수 국민이 반대하는 사안을 정부가 밀어붙이는게

민주주의와 가장 역행하는 행위입니다.

민주주의는 결코 "모든 세계인이 마음대로 와서 잘 살게 해주자"는 정치체제가 아니라

"모든 국민이 국가의 주인으로서 국가 일을 결정하자"는 정치체제고

대통령은 국민의 대리인일 뿐입니다.
          
꼬마러브 18-10-18 10:43
   
사회 정의라는 측면도 고려해야죠.
     
스테판 18-10-18 10:55
   
그럼 당신이 이슬람 난민들 끼고 살아요
구르미그린 18-10-18 10:44
   
원래 "난민 수용"은
"내전 등으로 생명위협 느끼는 사람이 도망치면 이웃나라에서 난민 캠프에 수용해 목숨만 살려주고
내전 끝나면 즉시 본국으로 돌려보내는 형태"
였습니다.
지금 내전 일어나는 중동 아프리카 주변국이 모두 이런 형태로 난민 수용합니다.
(원래 의미대로 난민 몇만명 수용하는 정도라면
반대할 한국 국민이 그리 많지 않을 겁니다.)

그런데 서유럽이 "난민 수용 = 합법적 이민자"처럼 의미를 왜곡해 본국 가족도 초대해 대대손손 눌러앉게 허용하니
아프리카, 중동 난민 캠프에 있던 사람들이 다 서유럽으로 몰려가고
지구반대편 한국까지 몰려와 "한국도 서유럽처럼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선진국으로 분류되는 동유럽 OECD 국가들, 미국, 일본도 서유럽처럼 난민 안 받고
UN상임이사국 중국도 난민 안 받는데
한국이 서유럽처럼 하는 것은 세계적 대세도 아닙니다.
     
꼬마러브 18-10-18 10:47
   
예, 옳은 말씀입니다.

내전으로 인하여 수많은 난민이 발생하는 현실,
이 상황에 대하여 최대의 책임을 갖는 것은 서구 세력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사실상 책임을 지지 않았죠.

도리어 레바논, 터키, 방글라데시 등의 신흥국들에게 그 책임을 전가했습니다.
나무아미타 18-10-18 11:02
   
자한당이네 ㅋㅋㅋ
     
개마무사 18-10-18 11:04
   
무책임한 말 내뱉지마세요 자한당 또한 원흉입니다.
승리만세 18-10-18 12:45
   
정부는 옛 여당이 만든 법을 존중하여 민주주의에 의거, 국민의 여론가 상반되더라도 민주주의와 자유의 가치를 수호하는 결정을 내렸습니다
여러분 대통령과 청와대 정부는 부모가 아닙니다, 아무리 간절히 원해도 안되는건 안되는 겁니다. 이미 이전 정권부터 그법이 있었고 정부는 그 법에 의거하여 인도주의적 조치른 행한것 뿐이죠, 각자 불만은 있겠지만 적법한 절차에 의해 조치한 만큼 이제그만 이이문제는 이쯤에서 하고, 더이상 문제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