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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9-01 22:34
주택가에 대형견 11마리
 글쓴이 : 웨이크
조회 : 1,186  

열받은 누군가가 쥐약풀어 독살..

주택가에 대형견 11마리라~~~

어휴~~

죽게 만든 인간은 따로있네 그려!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901210506949?from=mtop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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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명탕 16-09-01 22:35
   
시골 내려가던지... 아니면 성대수술 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gaevew 16-09-01 22:37
   
요즘 쥐약은 먹어도 안 죽는다 던데...  혹시 다른  농약을 섞었을수도...
멍텅구리 16-09-01 22:38
   
나도 옆집에 새벽이나아침에 지랄을 하는 소음쟁이들이 있어
심정은 이해가지만 그렇다고 범죄는 아니지...
개주인도 약친놈도 둘다 정상은 아닌듯.
그럴리갸 16-09-01 22:38
   
저런 주택가에서 개키우는건 개에게 고문이에여ㅠㅅㅠ 그리구 독약한사람도 잘못인데,
가장큰 잘못은 주인인 개주인이에여! 개주인이 개를 죽인거나 다름없어여,,
주민들이 이야기를 햇을텐데 개주인이 무시햇으니,,
그리구 저기선 대형개11마리는 키우면 안대자나여,
시골이나 큰곳 한적하구 다른집들이랑 떨어진 먼곳에서 키워야져,
소리도 장난아닐텐데 보통 쬼 짖는다구 민원귀차나서 잘 안하자나여,
엄청 시끄럽구 소음으로 고통도 컷을테구,,
개만 불쌍해여 ㅠㅁㅠ
쎅븐 16-09-01 22:39
   
뉴스 댓글중에 항의를 하거나 신고를 해야지 왜 죽이냐 라는 댓글이 있는데
제가 보기엔 오히려 죽인사람이 현명한듯..
신고해봐야 해결 안되고 나중에 죽이면 지가 젤 먼저 의심 받을테니깐
그걸 예상하고 중간과정 생략하고 죽인듯...
범인은 영리한 넘일듯
그대동네 16-09-01 22:40
   
으이구 민폐다 민폐;;;
무엄하다 16-09-01 22:40
   
내가 이웃에 산다고 생각하면 개 짜증날듯.
크하하하하 16-09-01 22:44
   
개 짖는 소리 안 당해 보면 모르죠. 한 마리가 짖어도 정신적 고통이 이루 말할 수 없는데 11마리라..
개주인이 우리 개 좀 죽여주쇼 한 듯...  나였어도 독살까진 생각 못 했을 지라도 아마 사단 났을 듯...
안녕미소 16-09-01 22:46
   
진짜 개 짖는거 너무 싫다
llllllllll 16-09-01 22:54
   
잠깐 자고 또 나가야해서 진짜 쉬려고 눈감았는데 개ㅅㅋ짖으면 정말 살인 충동느끼죠.
주택가에서 개..그것도 대형견을 11마리나 키우는건 기본인 안되있는 ㅅㅋ임
머이러언 16-09-01 23:10
   
11마리 개키우는 집이 이웃이라면 심장병 걸립니다.
정신적 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순간 혈압도 장난 아니게 오르고....
개를 죽인사람도 문제지만 그동안 소음과 냄새로 피해본 이웃들의 고통이 더 느껴집니다.
개도 고통이고 사람도 고통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