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헬조선이란 단어는 열심히 일하며 살아가는 대부분인 나라 전체를 묶어서
매도하고 자학하는 단어입니다. 과연 이게 사회비판의 효과가 있는 단어일까요?
수천 수만번 듣다보면 열심히 자기 위치에서 일하는 사람들까지도 기운빠지게
하는 단어일까요? 너무 장난처럼 아무때나 쓰지는 않았으면 합니다.
부조리는 과거에도 있었고 앞으로도 있겠죠
지금이 사상최고라고는 생각안합니다
비판하는건 당연하죠 비판하고 비판해야죠
그러나 헬조선 거리며 전체를 매도하는건 비판이 아니라 자학이죠
전 절대 한국의 전 시스템이 핼조선이라 생각안합니다
이민천국 살기좋은 나라 3위안에든 카나다서 10여년산 사람으로서요
이말도 맞는 말이지.
현 정부얘기를 많이 하는데 투표가 없는 나라도 아니고 멍청이들이라 지금의 여당을 찍는것도 아니니깐요.
북한이랑 비교하는건 오버죠. 선거도 없는 나라인데.
전 정부가 지지율이 안좋아도 계속 집권을 하는건 야당의 무능임.
자꾸 민심과 반대되는 행동만 주구장창 해대니.. 이길거 같은 다음 대선도 어찌될지 가봐야 아는 상황.
야당의 무능도 있고 나라의 특수성도 있죠.
예로 우리나라의 역사상 공산주의라면 치를 떠는 나라이기 때문에 북한에 조금이라도 관여되거나 조금만 세금을 늘려 복지를 추구하려 하면 바로 빨갱이취급받죠. 그리고 복지확충은 곧 세금증대인데 세금을 올리면 손해보는건 바로 자본가. 그럼 자본가로부터 먹고사는 언론들은 자본가의 편을 드는건 당연한 흐름이죠. 그래서 내세우는게 증세없는 복지라는 허구인데 이게 또 잘먹혀들어가더군요 ㅎㅎ
여담이지만 북한도 선거가 있어요. 다만 1당밖에 없으니 노동당밖에 못찍고 사실상 공산주의라기보단 김씨왕조에 가까운 느낌이라 표를 안내기도 힘들죠. 당이 하나밖에 없는건 공산주의의 특성때문인데 생산수단을 전부 국유화하기때문에 자본가의 편을 들어줄 정당의 존재를 인정 안하죠. ㅎㅎ 사실상의 독재는 필연이죠.
이건 그당시 60년대말~90년대까지 정부와 부모님들의 기계처럼 일해서 이룩한 한강의 기적이란 엄청난 성장을 이룩하면서 지금의 자리에 초석이 되엇습니다. 그당시 겪어본 사람으로서 당연히 누가 대통령되도 현 시국은 크게 변할것도 없습니다..그리고 세계적으로 지탄받는 북한과 왜 엮어볼려는 생각부터 문제가 많은데요..유엔조항 2270호 경제제재와 1718호 인권제재등 세계에서 북한의 문제를 도마위에 올려논 유엔의 뜻입니다. 아무나 쳐죽이고 아무나 개패듯이 사육하는 무법국가를 아무리 대한민국이 어렵다해도 비교대상 자체가 할말이 아닙니다.!!그리고..당장 귀하들께서 북한서 산다고 생각해 보십시요..이나라가 얼마나 자유롭고 편안한가? 그리고 탈북자들이 왜이리 많을까요? 사람은 모름지기 뇌는 생각하고 마음은 판단하고 정신은 분별하며 몸은 움직여야는데..그렇게 따지면 지구상 나라중 편한나라가 있을까요? 당연히 그나라만의 제약이 존재합니다..헬조선은 북한에서나 말하는 조선이 아닌지 궁금하네요..
정부나 나라 탓을 할수도 있죠 비슷한 어감이지만
정책이나 나라 운영면에서 사회 분위기에 대해서
부당하거나 잘못된점을 항의하며 목소리 높일수 있다고 보는데
문제는 시민들 안좋은 행동이나 실수까지 꼬투리 잡아서 국민이 미개해서 그렇다 삼류국가다
라면서 나라와 국민전체를 싸잡아 매도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정말 눈살찌푸려집니다
다른선진국은 이렇던데 라면서 우리도 이랬으면 좋겠다 이성적으로
말하는게 아니라 그냥 니들이 형편없어그렇다? 이건 비판이 아닌 맹목적 비난이죠
아무 영양가도 없고 어딘가 박혀있는 열등감까지 느껴지는
그리고 자신이 그 사회의 구성원으로 영향력을 발휘하고 행동하고 있다는 자각이
전혀 안느껴집니다
투표권조차 없는 학생이하 라든지 검은머리외국인급 아니면 어떻게 그렇게
자신만 딱 분리해서 한 나라와 국민전체를 싸잡을수 있는지 의아할따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