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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2-18 15:25

탕수육, 담그면 되는 겁니다.

글쓴이 : 그럴리가

부먹 찍먹 뭐 어렵다고...

탕수육 고기들을 사람선호도에 따라 몇 접 탕수육 소스 에 담가두면 됩니다.

그러면 담갔기 때문에 부먹 효과를 입은 탕수육 고기가 몇 접 생기는거죠.

부먹이 좋은 사람은 담가두고 만두 좀 먹다가 챙겨 먹으면 되고

찍먹이 좋은 사람은 그냥 계속 찍어 먹으면 됩니다.

호불호로 담궈, 담지마 로 싸울 필요가...흐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그럴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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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ightEast 17-02-18 15:26 걍 반은 소스통에 담그고 반은 걍 놔두면 되는데 걍 반은 소스통에 담그고 반은 걍 놔두면 되는데



		그럴리가 17-02-18 15:27 개수는 반 반 하면 일단 편하긴 한데, 찍먹 선호도가 더 많으면 반 반도 좀 그러니 알아서 몇접 담구고 먹으면 된다는거죠. 개수는 반 반 하면 일단 편하긴 한데, 찍먹 선호도가 더 많으면 반 반도 좀 그러니 알아서 몇접 담구고 먹으면 된다는거죠.



		콜라맛치킨 17-02-18 15:27 저는 전부 들이붓는 부먹파 ㅎㅎ 저는 전부 들이붓는 부먹파 ㅎㅎ



		winston 17-02-18 15:30 누누히 얘기하지만 부먹이 오리지날이잖아요~ 찍먹은 배달 편의상 그렇게 가져오다 보니 생긴 일이고용.. 누누히 얘기하지만 부먹이 오리지날이잖아요~ 찍먹은 배달 편의상 그렇게 가져오다 보니 생긴 일이고용..



		그럴리가 17-02-18 15:31 오리지널이라고 해도, 편의상 그렇게 변해왔다 해도 입맛이라는건 원래의 형태에서 변화된 형태에 맞춰 변할수 있으니까요. 굳이 오리지날 형태를 유지할 필요는 없죠. 어차피 배고파서 먹는 음식이 아니라, 배고픈데 이왕이면 맛있게 먹고 싶은 음식 중 하나가 탕수육이니까요. 오리지널이라고 해도, 편의상 그렇게 변해왔다 해도 입맛이라는건 원래의 형태에서 변화된 형태에 맞춰 변할수 있으니까요. 굳이 오리지날 형태를 유지할 필요는 없죠. 어차피 배고파서 먹는 음식이 아니라, 배고픈데 이왕이면 맛있게 먹고 싶은 음식 중 하나가 탕수육이니까요.



		winston 17-02-18 15:35 배달음식일 경우 님 말씀이 맞죠. 가서 드시거나 중국요리 전문점이나 아님 중국가서 찍먹이 가능 하겠어요? 부먹 찍먹이 개인의 기호차이인건 알지만 저는 다만 부먹이 좀 까탈스러운 느낌이 나서 쓴 글이예요. 배달음식일 경우 님 말씀이 맞죠. 가서 드시거나 중국요리 전문점이나 아님 중국가서 찍먹이 가능 하겠어요? 부먹 찍먹이 개인의 기호차이인건 알지만 저는 다만 부먹이 좀 까탈스러운 느낌이 나서 쓴 글이예요.



		그럴리가 17-02-18 15:37 우리가 여기서 이야기하는 탕수육은 대체로 배달 형태의 음식을 암묵적으로 논하고 있는걸로 압니다. 음식점 가서도 붓지 말고 쏘스 따로 주세요 하면 그렇게 해주기도 하고 아예 붓지 않는 형태로도 나오는 경우도 간간히 있습니다. 우리가 여기서 이야기하는 탕수육은 대체로 배달 형태의 음식을 암묵적으로 논하고 있는걸로 압니다. 음식점 가서도 붓지 말고 쏘스 따로 주세요 하면 그렇게 해주기도 하고 아예 붓지 않는 형태로도 나오는 경우도 간간히 있습니다.



		우웅 17-02-18 15:37 원래 오리지날은 부먹이나 찍먹이 아니라 소스와 볶는? 다는 듯 하더군요. 다만 배달하면 눅눅 해져서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원래 오리지날은 부먹이나 찍먹이 아니라 소스와 볶는? 다는 듯 하더군요. 다만 배달하면 눅눅 해져서 그렇다고 들었습니다.



		늙은생강 17-02-18 15:30 저는 3~4개씩 담궜다가 개인접시에 놓고 먹습니다 찍어 바로 먹으면 입천장 까지는 경우가 있어서 ㄷㄷㄷ 저는 3~4개씩 담궜다가 개인접시에 놓고 먹습니다 찍어 바로 먹으면 입천장 까지는 경우가 있어서 ㄷㄷㄷ



		그럴리가 17-02-18 15:33 저는 찍먹 부먹 그런 선호도가 없는 편이고 둘 다 잘 먹는데... 애초에 저는 몇 개씩 담가두고 찍먹하다가 부먹 먹고 싶으면 그거 먹고 그럽니다. 그렇게 하게 된 이유가 부어 먹으니 흘릴수도 있고 처리하기가 더 까다로워서 시작하게 된건데 어쩌다보니 선호도도 자연스럽게 맞출수가 있게 된거 뿐 흐흐 저는 찍먹 부먹 그런 선호도가 없는 편이고 둘 다 잘 먹는데... 애초에 저는 몇 개씩 담가두고 찍먹하다가 부먹 먹고 싶으면 그거 먹고 그럽니다. 그렇게 하게 된 이유가 부어 먹으니 흘릴수도 있고 처리하기가 더 까다로워서 시작하게 된건데 어쩌다보니 선호도도 자연스럽게 맞출수가 있게 된거 뿐 흐흐



		카리스마곰 17-02-18 16:07 담가먹는 방법도 있군요. 제 기준에서는 부어먹어야 야채를 같이 먹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담가먹는 방법도 있군요. 제 기준에서는 부어먹어야 야채를 같이 먹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럴리가 17-02-18 16:08 담가 먹어도 야채랑 같이 집어서 먹으면 되요 흐ㅜ흐 담가 먹어도 야채랑 같이 집어서 먹으면 되요 흐ㅜ흐



		카리스마곰 17-02-18 16:09 아. 젓가락을 소스그릇에 담구면 같이 먹는 사람들이 싫어할 수 있어서 하는 말씀이에용. 아. 젓가락을 소스그릇에 담구면 같이 먹는 사람들이 싫어할 수 있어서 하는 말씀이에용.



		그럴리가 17-02-18 16:12 아 그럴수도 있지요., 물론... 그래서 남아도는 젓가락으로 따로 접시에 담그고 먹는 젓가락 사용하면 되는 방법도 있답니다. 근데 친구끼리 과거에 그렇게 먹다보니 다들 별 신경 안썼던거 같지만 여자들하고 먹으면 좀 그럴수도 있긴 하겠네요.(털털한 여자들도 종종 있지만) 아 그럴수도 있지요., 물론... 그래서 남아도는 젓가락으로 따로 접시에 담그고 먹는 젓가락 사용하면 되는 방법도 있답니다. 근데 친구끼리 과거에 그렇게 먹다보니 다들 별 신경 안썼던거 같지만 여자들하고 먹으면 좀 그럴수도 있긴 하겠네요.(털털한 여자들도 종종 있지만)



		으힉 17-02-18 16:15 저는 사실 부먹찍먹 이게 왜이리 크게 퍼진건지 잘 모르겠어요 저는 사실 부먹찍먹 이게 왜이리 크게 퍼진건지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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