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는데요. 급한상황에서 익숙한것을 기계적으로 사용했다는건 오히려 그상황이 매우 급하지않았다는겁니다. 심각하게 급박하고 도저히 생각할수없는 상태일수록 아무무념인상태에서 어떻게해야 최대로 피해를 주고 빠져나올수 있는지 따지지 익숙한거는 부차적인문제죠. 왜 사람들이 급박한상황에서 칼같은 무기를 찾아들까요?
사정거리가 팔보단 다리가 긴데 상황에 따라 충분히 가능성있죠 거리가 떨어져있고 급하게 저지해야한다면 다리로 가격하는것도 충분히있을수있는일이죠 또 굳이 붙어있는데 다리를 썼다해도 어릴때 다른 운동을 했을수도 있는거고 애초에 상황 잘 알지도 못하면서 주작이라고 주장한것자체가 상대방 입장으로선 어처구니없었을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