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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24 00:47
라면 끓일때 특이한거 뭐뭐 넣어봤나요?
 글쓴이 : 흑형님
조회 : 889  

라면에 뭘넣을지 고민중 추천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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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샤 16-08-24 00:48
   
그때 그 님인가?
     
흑요석 16-08-24 00:51
   
그때 그 님은 하기기님일 걸요? ㅋㅋㅋㅋ
          
에르샤 16-08-24 00:51
   
G먹고 쫓겨남 ㄷ
               
흑요석 16-08-24 00:53
   
하기기님 G 먹었어요? ㄷㄷ
                    
에르샤 16-08-24 01:01
   
아니군요. 착각했어요 ㅡㅡ;; 강력경고로 끝났군요.
                         
나무와바람 16-08-24 01:05
   
아 저도 그때 어이없는 경험을 했던 사람들 중 한명인지라
괜히 댓글보니 그때 그 기억이 나버려 체온이 상승하네요 이런..
코리아헌터 16-08-24 00:50
   
생일때는 미역 넣어 미역라면 끓이면 되요.-지상에서 가장 슬픈 라면-
흑요석 16-08-24 00:50
   
소세지 ㅎㅎ
우왕 16-08-24 00:50
   
외로움요
엔유 16-08-24 00:51
   
곧 제목 바뀜...
암스트롱 16-08-24 00:53
   
감자, 두부, 비엔나소세지, 햄, 콩나물, 만두, 떡
다정한검객 16-08-24 00:54
   
청경채만 넣어도 맛이....달라져요
업앤다운 16-08-24 00:54
   
무파마 라면 있죠?
실제로 간 무, 대파, 빻은 마늘 넣고 간장 한스푼 넣어서 먹으면 엄청 맛있어요
이때 스프양은 꼭 조절해야 됩니다
크하하하하 16-08-24 00:54
   
앙팡
흑형님 16-08-24 00:55
   
결국 삼겹살 넣고 끓였는대 비리네요 비추합니다
코리아KOREA 16-08-24 00:55
   
5만원권 지폐다발이요.
     
흑요석 16-08-24 00:57
   
억만장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마전쟁 16-08-24 00:56
   
아무것도 넣지 않아요.
해충감별신 16-08-24 00:56
   
전에 한국에 있을 때 최소 한달에 한번 모이는 작은 모임이 있었는데 그 모임의 형님 중에 한 분이 어업지도선타는 공무원이셨죠. 그래서 꽃게철이 되면 그 분이 경매가보다 싸게 꽃게를 구해 오셔서 그때가 되면 팬션 빌려서 하루 종일 꽃게파티를 했었습니다. 그 때 먹었던 것이 꽃게라면. 라면 갯수보다 꽃게를 더 많이 넣음 ㅋㅋㅋ
극강원펀맨 16-08-24 00:56
   
파송송 거의다 끓이고 참기름 그리고 깨 꾸르맛
브이 16-08-24 00:56
   
배고품이요..
봐봐봐또이… 16-08-24 00:57
   
숟가락
호랭이해 16-08-24 00:57
   
사골국물
     
해충감별신 16-08-24 00:58
   
사골국물도 맛있어요. 저도 그렇게 해먹는거 좋아합니다 +_+
ddfff1 16-08-24 01:00
   
스팸 고춧가루 콩나물 마늘 고추 파
다정한검객 16-08-24 01:01
   
치킨스톡 이나 비프스톡 넣고  스프는 조금만 넣으시면...
알브 16-08-24 01:03
   
여러가지 넣어보다가... 결국 순정입니다.
요즘은 전통적인 라면보다 짬뽕류 같이 특이한 라면을 많이 먹다보니 딱히 넣는게 없네요.
갱자 16-08-24 01:04
   
건새우 말린표고 다시마넣구 국물 우려서 물끌으면 스프넣구 청량고추 파넣구 끌이면
국물 시워하구 진자 맛있어요
대아니 16-08-24 01:04
   
오징어를 썰어서 심하게 오래 삶다가 거기에에 라면을 넣어드세요...
불량식품 16-08-24 01:06
   
어묵,콩나물,만두,치즈  이것들이 제일 무난하면서 괜찮은듯.
지미페이지 16-08-24 01:13
   
새우깡.
끓일때 넣으면 안되고 다 끓인 다음 불 끄고 나서 넣으면 좋음.
     
헬로가생 16-08-24 01:53
   
오호...
CK홀릭 16-08-24 01:15
   
특이한 거 넣으면 망하죠. 넣어도 맛있을 거 같은 걸 넣어야함. 간단하게는 파 + 계란 콤보겠고
숙주+어묵 도 좋고.. 배불리 먹고 싶으면 떡국떡+비엔나 같은 걸로.
꺼져쉐꺄 16-08-24 01:25
   
유게에선가 잡게에선가 본기억이 있는데

라면 스프를 기름을 두르고, 양파와  대파 흰 뿌리 부분, 마늘을 달달 볶아서 물 붓고 끓여서 , 나머지 파 잎부분과 토마토를 넣고 먹으면 맛있다고 하던데...
한가닥 16-08-24 01:26
   
냉동해물
모니터회원 16-08-24 01:28
   
깻잎, 양파, 쑥갓....
시루 16-08-24 01:57
   
두부 계란 정도... 그냥 순수한 라면을 좋아해서 잘 안넣네요...
분데스리가 16-08-24 01:59
   
콩나물, 김칫국물, 파, 만두...
sdhflishfl 16-08-24 02:01
   
다끓인후에 고추장 작은스푼 넣으면 맛있습니다,,

라면엔 역시 대파죠,,ㅋㅋ 저는 기본 국물맛을 좋아해서 다른 부재료 거의 안넣어요,,
다른 재료를 넣을수록 라면국물맛이 아니라 다른 국물이 되어버리는게 싫어서 ㅋ
대파가 기본 국물맛을 잘 살려주는듯,
한민족번영 16-08-24 02:11
   
라면 다 끓인후  넣는 생부추 약간...
완빵 16-08-24 02:15
   
김치/ 햄/ 만두/ 계란 이 재료가 가장 괜찮은거 같음.. 파/ 양파/ 고추 중 하나는 꼭 넣고 ㅎㅎ
짱똘 16-08-24 03:23
   
담백하게 먹고 싶으면 잘게 썬 양파와 다진 마늘을 반스푼(티스픈)씩 넣어서 끓이면 됩니다.
계란은 필요없더군요. 해장엔 고추가루 좀 더 풀고, 눈 딱 감고 게 한마리 집어넣고 끓이면
국물맛이 진짜 시원합니다. 대신 물조절 잘하고, 소금간을 좀 첨가해야 할 겁니다.
닥터챔프 16-08-24 07:15
   
파 + 청양고추 + 반숙노른자
무휼이 16-08-24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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