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청나라 역사 다큐에서 본적이 있는데 그게 만주족 전통이라네요.
새끼 손톱부터 약지 중지 까지 손톱을 기르는데 이렇게 손톱이 긴 손가락이 많을수록 부의 상징이랍니다.
어지간한 부자들은 새끼 손톱만 기르는 사람이 많고,
대단한 부와 권력을 가진 사람일 수록 약지 중지 까지 손톱을 기른 답니다.
현대에 와서 중공의 교육으로 한족들이 무분별하게 따라하는 거죠.
지 조상들은 멸만흥한을 외쳤건만,
지금의 한족은 쉽게 찾아 볼 수 있는 청 역사를 보고 만주족 풍속을 따라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