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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23 23:35
8월 찌라시 입니다 재미로 보세요
 글쓴이 : 조홍
조회 : 1,210  

1.

“그러니까 담배 좀 끊지” 연예인 A기 최근 호텔 객실에서 담배를 피웠다가 낭패를 봤다고 합니다. A는 화보촬영 차 갔던 해외 리조트내 객실에서 담배를 너무 많이 피워 현지 경찰차 까지 출동했다고 합니다. A는 끝까지 시치미를 떼며 “무슨 일인데?”라고 했다는데요. 결국에는 함께 간 일행이 싹싹 빌며 양해를 구해 망신을 당하는 일은 면했다고 합니다. 현장에 있었던 관계자는 A의 이러한 태도에 “아무리 톱스타라도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이 있는데 A의 횡포는 더이상 참을 수 없다”며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2.

최근 박유천, 이민기, 이진욱이 성폭행 혐의로 잇달아 피소돼 가슴 졸이는 남성 스타들이 많다고 합니다. 제2, 제3의 이들이 나오지 말란 법이 없기 때문인 거죠. 연예계 관계자들은 한창참 혈기왕성한 남성 스타들이 여성을 만날 때 ‘매뉴얼’이 등장했다는 우스갯소리를 하더군요. 처음 보거나 잘 알지 못하는 여성과 ‘하룻밤’을 보내게 된 다음날 아침 두 사람이 다정하게 해장국을 먹는 장면을 ‘인증샷’으로 남겨두고, 헤어진 후엔 “잘 들어갔냐”는 등의 다정한 안부 메시지를 남기는 게 필수라고 합니다. 혹시나 연예인의 유명세를 이용한 성폭행 피소를 당하게 될 것에 대비한 ‘보험’ 성격이라고 하네요.  

 

 

 

3.

배우 B가 연예계 고위관계자인 남편 C와 불화설에 휩싸였습니다. 두 사람은 같은 소속사 매니저와 연예인으로 만나 오랜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는데요. 결혼한지 얼마 뒤부터 끝없이 잡음이 들려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B는 시부모와 갈등이 큰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주변에도 시집 때문에 힘들다는 이야기를 하고 다녀 부부 사이가 급속히 냉랭해졌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급기야 B가 다른 회사와 전속계약을 맺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혼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다고 하네요. 한 연예계 관계자는 “B는 이미 이혼결심을 굳힌 것같다. 주변에도 그렇게 이야기를 하고 다니고 있다”고 하더군요.  

 

 

 

4.

건강미 넘치는 여배우 D는 최근 유가화보 촬영장에서 10시간 동안 단 두컷만 촬영에 임했다고 합니다. 사진 작가나 장소, 촬영 스태프의 문제가 아니라 D의 변덕, 컨디션 탓이었다고 하는데요. 현장에 있었던 한 관계자는 “D가 톱스타병을 앓고 있다”고 정의를 내렸다네요. D는 현장에서 자신보다 나이가 어려 보이는 스태프가 있으면 반말을 섞어 써서 듣는 이의 신경을 거슬리게 하기도 한다네요. 


5.

미녀스타 A는 최근 살이 빠져 미모가 한껏 물이 올라 데뷔 이래 최고를 자랑하는데요. 알고보면 A가 눈에 띄게 홀쭉해져 여리여리해진 미모를 갖게 된 것은 실연 때문이라고 합니다. 

  A는 사귀던 동료 스타 B와 헤어지면서 실연의 아픔으로 살이 빠진 거라고 하네요. 

  평소 여자 연예인치고는 먹성이 좋은 편인 A지만 연인과 헤어지는 아픔 앞에선 입맛까지 잃었다고 합니다. 

  A는 출연작에서 촬영도중 슬픈 장면에서 유난히 눈물을 펑펑 쏟아 관계자들에게 칭찬받았는데 이 역시 실연 때문이라니, 연인을 잃고 미모와 연기력을 얻은 셈이네요.  




6.

“그 사람 얘기는 하지 말아주실래요?” 연예인 C가 대놓고 자신과 비슷한 연예인 D를 싫어하고 있습니다. 

  D는 C에 대해 “너무 좋다”며 호의적으로 말을 하고 있는데, C가 너무 대놓고 “D가 싫다”고 말하니 의아한 일이죠. 

  이게 다 이유가 있었다고 합니다. 

  두 연예인은 활동범위가 다른 가운데 C가 피해의식이 크다고 하는데요. 

  C에 비해 D가 조금 더 예쁘다는게 이유라고 하는군요. 

  사사건건 D와 외모로 비교를 당하기 때문이죠. 

  최근 D가 안 좋은 일에 휘말리면서 C는 D와 자신이 연관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넘어 공포심까지 갖고있다고 하네요.




7.

마니아층에게 꽤 인기를 모으는 아이돌 팀 E가 최근 소속사와 분쟁을 겪고 있습니다. 

  공연 수익금 정산이 미비하다는 게 멤버들이 소속사를 떠나려는 표면적인 이유인데요. 

  소속사 입장에서는 적자가 났던 공연이라 수익금이 나지도 않은 상태에서도 출연료를 지급했는데, 어처구니가 없다는 반응입니다. 

  현재 법적 소송 중인데, 이 팀은 소송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팀명을 바꿔 다른 이름으로 활동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고 합니다. 

  잘잘못을 떠나 이제 막 수익이 나오는 시점에서 이런 일이 벌어진 건 기획사와 아티스트 모두에게 안좋은 일이라 안타깝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공통된 의견입니다. 




8.

몇년 사이 많은 아나운서들이 프리를 선언하며 험난한 방송계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각기 다른 꿈과 목표를 가지고 방송사를 나오는 결단을 내리는데 한 방송사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F는 입사초기부터 남다른 행동으로 주목을 끌었다고 합니다. 

  F는 신입사원 때부터 보도국 일정이 끝나면 항상 예능국에 들려 일일이 인사를 돌고 퇴근하기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그런 그의 행동이 지금의 잘나가는 프리랜서의 위치를 만들지 않았나 생각되네요.




9.

‘언젠가는 벌받을 날이…’ 

  연예인 G에게는 잊을 수 없는 기억이 있습니다. 

  바로 흉흉한 성추문에 연루돼 재판까지 갔던 일인데요. 

  당시 G에게 끔찍한 누명을 씌웠던 이들이 최근에 또다른 연예인에게 누명을 씌우다 덜미를 잡혔다고 하네요. 

  이들은 비슷한 형태로 여러 명의 연예인들에게 추문을 씌우고, 이를 언론에 알리겠다고 협박하며 돈을 뜯어낸다고 하는데요. 

  G는 “이 바닥이 좁다. 언젠가는 큰 코 다칠 일이 있을줄 알았는데, 결국 큰 화를 당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그들이 죄지은만큼 벌받길 바란다”고 하더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갑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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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스 16-08-23 23:36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다정한검객 16-08-23 23:38
   
쓰레빠닷컴??
TimeMaster 16-08-23 23:39
   
맨날 알파벳 놀이....

이건 찌라시라고 하지만 이것말고도 이제부터 무조건 연예신문등은 실명을 쓰게 해야함. 자신없으면 기사쓰지말고 기사썼으면 그에 대한 책임을 지게하고...
진실게임 16-08-24 00:52
   
담배 폈다고 경찰이 출동하는 그런 호텔이 어딨남...

애연가들 다 보이콧하면 무슨 장사를 한다고...
꼴초 16-08-24 01:16
   
6은 혹시, , , 아이유와 신봉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