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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23 23:45
개인적으로 당신이 가장 만족스러웠던 올림픽은?
 글쓴이 : 오대영
조회 : 364  

일딴 제 나름데로는
1988년 부터 시작하면 너무 오래된것도 같지만..

1988년 서울 ... 지극히 한국인의 입장에서 10/10  개막식의 비둘기구이만 아니라면..

1992년 바르셀로나 ...  9/10

1996년 애틀랜타 ... 5/10

2000년 시드니 .... 8/10

2004년 아테네 .... 6/10

2008년 베이징 ... 9/10

2012년 런던 .... 8/10

2016년 리우 ... 6/10

당신이 만족스러웠던 올림픽은 어떤 것이였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어멋.. 글만 남기고 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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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Master 16-08-23 23:50
   
만족이란게 우리나라가 많이 노출이 되고 메달을 딴 경기나 기억에 남는 경기가 많은 대회를 말하는 건가요? 그런건 딱히 없어서...

국뽕으로 치면 1988년 서울 올림픽이겠지만 사실 제일 기억에 남아있는건 흑백티비로 본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때 체조 최초로 만점을 받은 코마네치 평행봉 경기라... 당시 어린 나이였음에도 코마네치의 경기를 보면서 우와! 잘한다라고 놀라던 기억이 남.
엔유 16-08-23 23:54
   
바르셀로나... 그리고 런던..
콜라맛치킨 16-08-23 23:55
   
런던 올림픽 토리노 동계올림픽
오대영 16-08-23 23:55
   
이렇게 말하면 국뽕에 스팀팩 쓴것이겟지만, 전 김연아의 벤쿠버 연기를 보면서

피겨계의 코마네치를 보는 듯 했습니다. 40이 거의 다되어가는데도 코마네치는 저에게도 아득하네요.
안녕미소 16-08-24 00:01
   
런던! (신아람 1초 빼고...ㅠㅠ)
雲雀高飛 16-08-24 00:22
   
벤쿠버 연아선수 경기를 잊지 못하죠...
하계 올림픽은 그닥 기억나는 경기가 없어요
서울 올림픽 개막식은 기억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