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제가 여자 혐오 관련 자제해 달라고 부탁 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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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은 부탁이지 강요가 아닙니다.
그 글을 쓴 이유가 있었는데..
모 사이트에서 (여자가 많은 사이트)
사회적으로 남자가 평균 50만원 이상 여자보다 더 벌기에
남자가 밥 술 사면 여자가 커피값 내야 하는거 아니냐라는 글을 썼어요.
그리고 당연히 남자가 다 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여자한테는 단 한푼도 쓰고 싶지 않다고..
이 글에 결과는 폭풍 댓글이 달렸는데..
남자가 무능력하다.
데이투 비용 아끼려고 잔머리 쓴다.
아까우면 만나지 마라
완전 사람을 싸구려로 만들더군요.
그 글을 올리기전에 이런 글도 썼습니다.
여자가 무직이면 남자가 다 내야 하는게 맞다.
아직까지 전 그래요.
이런 글은 읽지 않고 사람 몰아가는게 참..
거기다가 같은 남자들도 저를 공격 하더군요.
난 여자들한테 다 쏘는데~
자신은 능력자이고 저는 무능력자라는 식으로 깍아 내리기..
이 남자들 여자들한테 환심을 사려는것인지..
아니면 고정관념이 그런것인지 알 수 없으나..
썩 좋게 보이지 않더군요.
두번째 사건이 있었는데..
메갈 좋아하는 남자 어디있겠어요.
메갈 글을 썼는데 여자혐오 아니냐 일베 아니냐 모함받았습니다.
여서 나름대로 느낀게 있어요.
아무리 특정 메갈 글을 쓰더라도 일반화로 들릴 수 있다는것이죠.
그래서 사과까지 했는데..
끝까지 여자분들이 물고 늘어지더군요.
이전까지 여자들은 착한 존재로 알았어요.
모든 여자가..
그런데..
여자나 남자나 악플 다는건 같더군요.
여자라서 욕 안하고 그런게 없었어요.
오히려..
여자분들의 특유의 집착...
물고 늘어 지는게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것때문에 전 더 이상 상대하기 시러 탈하게 되었죠.
완전 나쁜넘 거지로 몰리니 제가 어떤 말을 하든 들으려 하지 않기 때문이예요.
..
여서..
남자분들...
여자가 많은 곳에서 활동 하실때..
조심 하세요.
여자분들 집착 보통이 아닙니다.
남자들은 주먹다짐 하고 한시간 지나서 어깨동무하며 술한잔으로 마무리 하는데..
여자는 그렇지 않아요.
져 줘도 물고 늘어집니다.
답은 하나 입니다.
다름을 인정하고 자신과 맞지 않는다 생각하며 더 이상 대화를 지속해선 안됩니다!
계속 설득하는 쓸데없는 감정낭비며 사치예요.
여자가 많은 사이트에서 여자한테 안좋은 글 절때 쓰지 마세요!
여자편 들어 환심사려는 남자도 있고 그저 여자라는 이유만으로 실드 치는 남자들 있거든요.
양쪽으로 다굴 맞습니다.
여자는 직접 만나서 체험하고 거르는게 좋습니다.
반대로 여자분들도 남자 만나서 체험하고 거르는게 좋겠죠.
작성일 : 17-06-26 16:05
조회 : 6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