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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23 12:16
해외여행에서 영어로 소통시도하는 이유
 글쓴이 : 목요출생
조회 : 813  

간단한겁니다. 영어로 소통 가능성이 높다는 거죠. 내가 이집트가서 이집트어 모르면 한국어보단 영어가 더 소통 가능성이 높은게 당연한건데 현지어 모른다고 영어 한번 섞어볼 생각 안하고 자국어 쓰면 소통 가능성이 더 낮아지는 거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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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i 16-08-23 12:18
   
근데 한국에서도 영어를 세계공용어로 인식하고있고 학교에서도 필수로 영어가르치는데
길가다가 자기한테 한국어가 아니고 영어로 물어봤다고 기분나빠하는 사람보면 어이없음.
정작 자신도 해외나가면 영어로 대화시도할거아님?
     
에구머니 16-08-23 12:24
   
기분 나빠하는 거에는 저도 오버라고 보고요. 한국에 들어오는 관광객들이나 외국기업들이 기초 회화 정도만이라도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문화라는 게 언어도 포함되는 거라서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우리나라 말을 그대로 직역하면 굉장히 센 표현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오해가 쌓이기도 쉽고요.
     
Ventifacts 16-08-23 12:26
   
뇌피셜은 무섭습니다.. 기분나빠하는 사람들은 해외 나갈 때
그나라 책 사서 공부하고 가겠지요
COOGI 16-08-23 12:23
   
그냥 세계 공용어로 인식되고 있잖아요. 어디를 가던 기본적으로 영어 달러는 공용으로 인식되고 있죠..
갑룡이 16-08-23 13:34
   
하지만 해외여행 다녀보면 아시겠지만 영어 안통하는 동네 의외로 많아요 오히려 간단한 현지어를 아는게 훨씬 도움됩니다 한두만디만 해도 친절하게 태도 바뀌구요 외국인들도 한국와서 영어로 길물어보는 거보다 한국말로 물어보면 사람들 태도가 달라질걸요 글구 공용어라는건 여행기준이 아니라 정치,외교,비즈니스,학술 기준입니다
애니비 16-08-23 17:45
   
이집트는 좀 낫겠네요.
중국 오지, 유럽영향일 동남아,아프리카가서도 요만한 아이들에게 영어로 묻던데요
그거 첨부터 소통가능성있는 얘기일까요 의미를 전혀 모르겠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