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나빠하는 거에는 저도 오버라고 보고요. 한국에 들어오는 관광객들이나 외국기업들이 기초 회화 정도만이라도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문화라는 게 언어도 포함되는 거라서요. 아는 만큼 보인다고... 우리나라 말을 그대로 직역하면 굉장히 센 표현들이 많잖아요. 그래서 오해가 쌓이기도 쉽고요.
하지만 해외여행 다녀보면 아시겠지만 영어 안통하는 동네 의외로 많아요 오히려 간단한 현지어를 아는게 훨씬 도움됩니다 한두만디만 해도 친절하게 태도 바뀌구요 외국인들도 한국와서 영어로 길물어보는 거보다 한국말로 물어보면 사람들 태도가 달라질걸요 글구 공용어라는건 여행기준이 아니라 정치,외교,비즈니스,학술 기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