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는 외국인이라는것만 뺴고는 다 호감인데.. 어쨌든 과거의 경험때문인지 어떻게든 연예계에서 살아남을려고 발버둥 치는 거가 보여서 좀 안쓰럽긴함. 근데 능력도 그렇고 운도 그렇고... 여러 모로 안습... 안그래도 배우 출신인데 클라라는 앞으로도 드라마에서 중요한 여주는 못하게 생겼음... 자신의 인지도를 위해 발버둥 쳤던 그 노력들이 오히려 자신의 배우 인생엔 사형선고를 내린꼴..
연예인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옛날처럼 벼락스타가 나오는 아마추어 시대가 아니지요. 배우나 탈랜트가 되고 싶으면 최소한 연기 학원이나 관련대학에서 몇년이상 내공을 쌓거나, 가수가 되고 싶으면 마찬가지로 보컬 트레이닝이나 실용음악과에서 실력을 키워야 되는 세상입니다. 클라라는 그러한 노력은 싫고 그냥 얼굴과 몸매만으로 스타가 될려니 무리수를 두게 되는거지요. 저렇게 몇년 하다 졸부 스폰 받다 인생 끝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