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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22 14:04
일본 워터파크에서 젊은 여성 엉덩이 연쇄 부상 사건
 글쓴이 : 들기름
조회 : 1,582  

일본 도쿄의 워터파크에서 여성 9명의 엉덩이 살이 잘리는 일이 발생했다

http://www.huffingtonpost.kr/2016/08/21/story_n_11647010.html





도쿄 아키루노 시에 위치한 섬머랜드라는 워터파크인데

실내 파도풀인 '코발트 비치' 풀장에서 어제 오전 1시경 여성 2명이 흡사 면도칼에 베인 것 같은 부상.

2시에 여성 6명이 같은 부상.

다음날(오늘) 오전에 다시 한 명 부상.


놀다가 문득 아파서 나와보니 피가 흐르고 있었다고요.


피해자는 모두 18세~24세의 젊은 여성이고

부상 부위는 엉덩이 혹은 하복부로, 심한 사람은 일곱 바늘 꿰맸다고 합니다.




찌질해.... (주어 없음)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들기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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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er 16-08-22 14:06
   
무서버....
뿡뿡이 16-08-22 14:06
   
헐...
태양권 16-08-22 14:06
   
제가 볼때는여 사람이 아니라 어디 날카로운게 있는듯 싶어여
사람이 찔러스면 사람이 반응을 못했슬가능성이 없서요..어디 풀장에 날카로운 모서리가있나봅니당
     
들기름 16-08-22 14:12
   
피해자가 하필 다 젊은 여성이란 점이 걸리지만 수영장 과실로 결과 나오는 게 제일 좋긴 하죠.
날이 너무 예리하면 베인 걸 잘 모릅니다. 어제는 무척 혼잡했다고 하는군요.
까망베르 16-08-22 14:12
   
누군가 면도칼 같은 걸로 수영복 끊으려 했다는 추정도 있던데
Deadpool 16-08-22 14:22
   
과연  사무라이의 후예다 ....
총명단 16-08-22 14:42
   
누가 일부러 면도칼로 긋고 다닌 것 같은데요
그러지 않고서야 모두 젊은 여성일리도 없고
수영장의 날카로운 곳에 찔렸다면 더 많은 피해가 잇었을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