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유행이란건 외국에도 있지만 한국이 유행 타는게 유독 심하죠. 이건 솔직히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임.
물론 그럴 수 밖에 없는게 한국인은 상대적으로 인종적인 스펙트럼이 좁은 민족끼리 섞여서 형성된거라 다양한 샘플의 외모와 체형이 부족하기 때문에 개개인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도 획일적이고 단조로울 수 밖에 없는 거죠.
유행을 따르든, 개인 취향대로 하든 공통점은 한가지죠. 자기만족.
자신이 만족한다면 되는 겁니다.
그것에 대해 뭐라고 토를 다는게 이상한 것이죠.
화장을 하든, 안하든 그것도 자기만족이죠.
자신이 만족을 하면, 그것이 도덕적 지탄을 받을 일이 아니면
무엇을 해도 상관이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