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조 금메달 이후로...........메달을 못따네요......아쉽

이봉주 은메달

코치만 있으면 다가 아니죠 ㅋㅋ
왜 허구라가 그렇게 인뿌라 인뿌라 그러겠음
협회에 앉아있는 새2끼들이라곤 하나같이 정경에서 한따까리 하다가 은퇴하고 눌러앉은 꼰2대들 뿐인데
지들 뱃속 챙기느라 진즉에 투자했으면 이미 인프라 다 갖췄을 거임
중간에 떼먹고 뭐하고 이러느라 흐지부지 되는거지
안봐도 뻔함 ㅋㅋ

육상 외국인 코치 썼다가 선수들이 열정이 없다고 떠났음...

원래 자신들 기록은 2시간 10분대라는데 날씨는 27도고 넘 덥죠... 컨디션 조절에 실패한듯.

북한선수랑 비슷한 기록보유자들이라는데 북한은 25위던가...

그냥 귀화선수를 쓰는건 어떨까요? 하키처럼.

대부분 시청소속 육상선수들로 유지되는데...
죽도록 노력해서 대회나가 기록 잘내봐야 별거 없는데다가
그냥 따박따박 월급 받아먹는 선수라 공무원화 된게 문제라고 나왔었죠...

육상연맹에서 큰맘 먹고 외국인 지도자 데려왔는데...
선수들이 저모양이라 열정이 없다고 쓴소리 하고 중간에 자진 사퇴해버림...
예전에 TV 프로그램에서 다뤘던적이 있음...

지도자 문제가 아니라 시스템 문제임...

현재 마라톤은 아프리카 독주. 케나,에디오피아가 초강세인데 마라톤은 지원하고말고 해서 될 종목이 아니죠...종족의특성?빨 무시못해요. 이번에 금메달딴 선수 원래 중장거리 선수였는데 마라톤으로 전향하고 3년만에 금메달...ㅡ,.ㅡ

예전에 자메이카 코치가 왔었다가 돌아갔었습니다.;;; 의외로 우리나라 육상쪽이 상금이나 지원은 빠방다고 하더군요. 문제는 국내 대회에서만 성과를 얻더라도 먹고 사는데 전혀 지장이 없어서 선수들이 기록을 세우는 데에 그렇게 목숨을 걸지 않는것이 문제라고 말했었습니다.

예전에 국가대표 단거리 외국인 코치가 했었던 말이 있었는데,
그 코치 왈 한국 육상의 문제점 중 하나는 대회가 너무 적다라고 했었던 말이 생각납니다.

그 말도 일리가 있다...... 라고 생각이 들어요.
축구, 야구 선수들에 대입해보면 주전으로 뛰어야 기량이 유지되고 늘어나는 법인데,
어느 정도 "주전"으로 최선을 다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야 되겠죠.

댓글들 읽어보니  헝그리 정신이 없는거군요 ㄷㄷㄷ

언제부턴가 육상 수영 같은 기초 체육이 전혀 안되네요..

TV 다큐멘터리보니까 아프리카에는 마라톤 전문 학교들이 있더군요.

중고등학생 정도 되어 보이는 아이들을 마라톤 및 육상 장거리 위주로 키움.

차도 없어서 맨날 장거리 뛰어 다니고...게다가 고산지대에서 맨날 뛰어 댕기는 애들을

학교에서 전문적으로 키우니....다른 나라들이 당해낼 재간이 없음.

정보 공개와 지원에 있는 것이겠지...

여기 댓글 달면서 너 마라톤 해볼생각 없니? 라고 하면
저 할께요? 할사람 없듯이...

힘든 운동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인프라가 구축될 분위기는 아니지...

옛날에 배고픈 시절에 우유하고 빵준다고 시작하던 시기도 아니고...
힘들게 노력했는데 좀만 못하면 죽일놈 되는 세상에서 쉬운일은 아닐듯...

솔직히, 공무원화 되엇다고 하는데,
공무원화 되지 않고 죽어라 연습할 자신있는 사람..

말로 비판하긴 쉬워도 본인들이라면 어려운것처럼...
쉬운일은 아니니...

지원이 더 강력해서 메리트가 있어야 하는
대한민국은 생활스포츠라기 보다는 엘리트 학원스포츠..

인기종목, 돈되는 종목외에는 점점더 하락할꺼라고 본다.

...육상..따는것도..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