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기업들이 옛날에는 한국 기업보다 더 악랄하면 악랄했지 덜 하지는 않은 나라였다.
마피아를 비롯해서, 온갖 범죄 단체와 연루 되지 않은 기업이 없었고,
이익을 위해서라면 대통령 암살까지 하던 나라다.
그러나 법과, 제도, 공권력이 점점 강화 되면서 차츰 정상화 된 것인데,
그 과정은 몇백년이란 기간이 있었다.
유럽 선진국이란 나라의 기업들도 하나같이 노예와 식민지 착취 과정을 통해 부를 축척했고,
영국의 노인들은 아직도 그런 영국을 기억하고 인도 하면 식민지 나라로 기억하고 있다.
한국은 그 과정을 단 몇십년만에 따라 잡았다. 그것도 참혹한 전쟁 젯더미 속에서.
한국의 기업이 악랄 해 봐야, 선진국의 기업들이 예전에 저지른 일들에 비하면 세발의 피에 불과하다.
급성장의 여파로 아직까지 부정부패가 눈에 보이지만,
한국은 김영란법까지 생겨 나면서 경제 뿐만 아니라,
정치, 청렴도도 그 어느나라 보다 빠른 성장을 했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몇백년과 몇십년에서 오는 차이는 무시하고,
무조건 한국 기업 다 처 죽어라만 외치는 자들은 정말 나라를 위하는 자들인지,
옆집 혐한 쓰레기들하고 작당하는 것들인지 분간이 안되네.
뭐하는 작자들인지?
한국 기업들 다 망하면 뭐 자동으로 다른 기업이 생겨나?
조선 시대 글이나 외우는데 시간 다 보낸 멍청한 선비들이 나라 말아 처 먹더니
다시 나라 말아 처 먹으려고 소설 쓰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