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외노자만 그렇겠죠.
정식으로 들어온 외노자 함부로 해고 못합니다.
해고하면 노동청에서 조사나오고 정상적이었다 해도 다음 외국노동자 배정 안해줍니다.
실제로 외노자 쓰려고 줄서서 기다리는 중소기업 어마어마합니다.
그래서 일 안하고 농떙이치는 몇 명 그냥 눈감아주는 현실 입니다. 참고로 조선소 이야기 입니다. 하청기업..
베트남 사람이 한국에서 150 만원 정도 받고, 숙식비 용돈 최소경비로 쓰고...
한달에 100 만원 정도 가져갈 수 있다면, 실질적으로 손에 쥐는 돈이...
일본에서 일하는 거 보다는....2배 이상 되는 금액이네요...
자국의 평균임금의 4배.....일 할만 하겠네요.
그런데 주40시간 일할때
한국은 126만원 일본 12만엔..
한국에선 잔업야근시 150%계산해서..
12시간 일한다치면..월260만원정도버는데..
일본에선 초과근무수당도없고..있어도 시급200-300엔만지불..
12-16시간 일해야 16만엔 버는데
거기서 한국은 숙식비 회사지불 의료보험료와 산재료로6만원지출인데..
일본은 세금으로3만엔떼가는듯..
한국은 외노자에 대한 처우개선이 많이 이루어졌죠..예전에는 진짜 외노자 학대.임금 체불 인간쓰레기같은놈들이 너무 많았음 물론 불법 체류자 신분이 많아서 그런것도 있지만 그리고 요즘 국내에 들어오는 외노자들의 경우 제대로 교육받고 들어오는 외국인들이 많아서 업무 효율도 나쁘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