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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21 12:14
손연재와 비교되는 한 여성.
 글쓴이 : coooolgu
조회 : 1,650  

박세은 (1989년생 현재 프랑스파리오페라발레단 단원)
 
세계 5대 발레대회인 스위스 로잔 국제 발레콩쿨에서 우승하신분..
 
그에 대한 방송국 언론의 기사는? 단 "2줄"
 
2007년 2월 5일자 MBC뉴스 그것도 단신뉴스로 처리됨 (SBS, KBS에는 보도조차 안됨)
 
세계 5대 발레대회 가운데 하나인 스위스로잔국제발레콩쿠르에서 우리나라 박세은 양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예비학교에 재학 중인 박 양은 1차 비디오심사와 실기 등에서 모두 좋은 평가를 받아 영예를 안았으며 선화예고 1학년 김채리 양도 3위에 올랐습니다.
 
 
 
이후 방송3사를 통털어  박세은을 기사화 한 뉴스는
 
박세은 귀국‥우리도 발레 강국 (MBC 2007년 2월 7일)
박세은 파리발레단 입성 쾌거(MBC 2011년 7월 6일)
 
 
현재 발레리나 박세은은 347년 전통 프랑스오페라발레단의 유일한 동양인.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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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꼬이떡밥 16-08-21 12:17
   
우리가 크로켓이나 폴로 잘한다고 확 후광을 받지는 않잖아요
우리의  관심사가 아니니...
     
coooolgu 16-08-21 12:18
   
신체조가 우리의 관심사였나요?

오히려 예술적인 면에 있어서 리듬체조보다 발레가 압도적 우위에 있죠.
마룽이 16-08-21 12:17
   
응 관심없음
     
coooolgu 16-08-21 12:19
   
어린시절 난 꿈이 발레리나예요 라는 소녀는 봤어도 난 꿈이 신체조선수예요 라는 여자애는 못봤네요.
유수8 16-08-21 12:18
   
쩝...... ;;
깨비깨비 16-08-21 12:19
   
정말 이상한 사람이네. 박세은을 칭찬하고 홍보하세요. 손연재를 욕하지 말고. 손연재가 언론 통제하냐고요. 박세은 기사 못나가게 막고 있나요? sbs kbs가 보도 안 했으면 방송국에다가 할 얘기 아닙니까?
     
coooolgu 16-08-21 12:22
   
네 바로 그겁니다 손연재 싫은게 아니고 님의 바로 그 잣대가 싫은겁니다.
          
깨비깨비 16-08-21 12:27
   
잣대로 하세요.
뚱쓰뚱쓰 16-08-21 12:22
   
마케팅의 중요성이죠...뭐 우리가 언제 체조엔 관심이 있었나요 ㅎㅎ..그냥 방송 노출 많이 시키고 여기저기 이쁘다 귀엽다 기사 막올려대고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모인느거죠...사실...지금 손연재는 소속사에서 안티들을 만든거나 다름이 없죠...연아 내보내고 부랴부랴 대타로 세우면서...무리하게 연아랑 비교질 하다가 안티가 많이 생겼죠..
연아는 국제대회에서 세계적으로 탑오브탑으로 인정 받은앤데..거기에 그냥 우리나라에서나 탑이고 세계적으로도 그냥 상위권 정도인애를 무리하게 마케팅을 하다보니..본인한테도 안좋은 영향을 끼친...뭐 그래도 씨에프도 찍고 돈도 제법 벌었을테니...체조의 특성상 이제 들어갈 나이니까..지금 처럼. 뉴스나 관심도는 떨어지겠죠..
호잇 16-08-21 12:22
   
이건 또 뭔 논리? ㅋㅋㅋ
박태환이 금메달따서 관심얻으니
세계 5대 숨참기 대회 나가서 우승한 한국인 해녀 김모씨 있는데 그 사람은 왜 보도 안해주냐는 꼴...
     
coooolgu 16-08-21 12:28
   
스위스 로잔국제발레 콩쿠르를 숨참기대회와 비교하는 미친인간은 처음보는군요

왜요? 폴란드국제쇼팽콩쿠르 우승자를 밭매기 빨리하는 사람하고 비교할 생각은 없나요?

왜요? 월드컵MVP를 소 여물빨리먹이는 사람하고 비교하지?
          
유쓰유쓰 16-08-21 12:34
   
잭슨콩쿠르, 모스크바콩쿠르, 바르나콩쿠르가 주니어에서 성인까지를 대상으로 한 대회라면
로잔콩쿠르는 15세부터 18세까지의 주니어를 대상으로 미래의 발레무용수를 발굴하는 대회이다.
따라서 직업 발레단에서 무용수나 안무가로 일한적이 있거나 일하고 있는 사람은 대회에
참가할 수 없다.
          
호잇 16-08-21 12:39
   
멍청한 인간
지 논리가 왜 비웃음꺼리인지도 이해도 못하네.

올림픽 종목 운동선수와 올림픽 종목에 못들어가는 일반 예술인을 비교하는게 왜 멍청한 소리인지 이해도 못하고 헛소리 작렬
누가 저 여성을 손연재와 비교해서 떠올리기라도 한다고 저걸 비유라고 들어놨나?

우사인볼트와 비교되는 남성이라고 해놓고 세계 5대 탭댄스대회에서 우승한 발 빠르기로 유명한 남자를 들먹여보지 왜? ㅋㅋㅋ
하여간 까들의 저급한 논리란... ㅉㅉㅉ
유쓰유쓰 16-08-21 12:23
   
축구에서 수비수가 공격수보다 조명 못받으면 공격수 욕해야겠네요
흙탕물 16-08-21 12:29
   
시장경제논리로 당연한 선택
그리고 손연재 운동선수로도 정말 잘해주었다고 생각합니다
콧대높은 양인들이 대다수인 결선에서 혼자 동양인으로 묵묵히 하는 모습 자체가 대단하던데
     
coooolgu 16-08-21 12:31
   
무슨 시장경제? 손연재가 뭔가를 생산해요?
          
흙탕물 16-08-21 12:35
   
댓글 굉장히 공격적이고 손연재를 싫어하나보네요 ㅋㅋ
스포츠선수가 상품이라는 말이죠
귀여운 외모와 올림픽 체조 선수라는 이미지가 상품화 하기 딱 좋은거죠
이름요 16-08-21 12:37
   
관심이 그만큼 있으니 나오는거고 관심이 없다면 사라지는거고...그런걸로 딴죽을 걸 계재는 아닌데.. 현재 개인사업자들 죽어나는것도 망하는 사람입장에선 대대적으로 매일 때려야 하는데 안그러잖아요? 매일 서울에서만 몇천명이 패업을 하고 이런거 솔직히 관심도 없고 그들만의 문제로 치부 하면서 이런데는 공정성을 따지다니..ㅋ

입장과 관심의 차이죠.

이런데서 공정성찾고 하는거 보니 아직 세상을 모르는듯..
가생이다냥 16-08-21 12:47
   
발레는 스포츠라기 보단 예술쪽 아닌가..
나중엔 오페라도 가져올 기세..
허까까 16-08-21 12:49
   
마케팅을 잘하는걸 어쩌라는 건지.. 이런 식이면 세상에 과대평가/과소평가 안 받는 사람이 어딨나요.
스칸덴 16-08-21 15:19
   
로잔에서 우승한 동양인 발레리나는 중국도 있고, 우리로는 강수진도 있고.

프랑스의 경우는 최초의 동양인 발레리나겠지만, 슈트트가르트 발레단이나, 다른 유럽이나 러시아에서 아시아 발레리나 꽤 있는데요? 무슨소릴 하시는지.

당장 유럽에서 활동중인 중국출신 발레리나 쳐보세요. 나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