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력을 논할 때 GDP가 아니면 무엇으로 비교하지요?
그게 상대보다 비교도 안되면서 생김새로 비하하려는 콜롬비아 선수가 물구나무서기하고 큰 일을 본 셈이지요.
게다가 콜롬비아팀은 당일 축구 경기도 진데다가 한국에 상대전적이 밀립니다.
그 콜롬비아 선수는 정말 어리석은 짓을 한 것이니 GDP 정도로 깔아 뭉게 준다면 인종차별이 아니라 가벼운 가르침이지요.
다만, 피파가 나서서 제재하지 않는 이상 우리가 나설 필요는 없다는 겁니다.
국제 무대에서 한국은 콜롬비아보다 강자이지만 축구에서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우리의 대응은 다른 남미팀과의 평가전 추진에 있어 장애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