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적이 중요한 게 아니라는 건 다들 모르실리 없는 거고
같은 조건이면 서로 제일 능숙한 언어로 의사전달이 가능해야 상대를 정말 이해하고 행복할 수 있지 않을런지.
그런 의미에서 저는 한국 여성의 손을 들어주고 싶네요. 물론 정신 온전히 박혔다는 전제 하에.
국제 결혼 중엔 평생 서로 잘 몰라 신선함에 오래 가는 커플도 있을 거 같긴 하네요.
행복한 방법도 행복의 조건도 다를 수는 있으니 뭐.
예전 국제결혼한 남자들은 보수적인게 있어서 아시아계통, 비슷한? 외모면
사고나 문화 모든게 비슷하다고, 바람직하다고 생각했던 경향이 있었던듯
여자도 아이도 잘 용해될 것같고 그런 선입견이 있으셨던 것 같은데요...
근데 충분히 용모도 이질적이고. 시골출신이라고 젊은 여자가 농사짓고 싶어할리도 없고,
그런 성장일수록 도시,쾌락에 대한 동경은 더 큰 걸 잘 이해못한듯
게다가 아시아 사회주의면 외려 뉴요커가 더 가까우면 가까웠지 괴리가 엄청 클텐데
그래 잘사면 세상 어떤 여자와도 잘살겠죠. 쉽다고 선택했는데 사실 젤 어려운 길 간거가틈
인종,인물을 떠나 지금은 그들도 많이 물들었지만, 최소 아시아 사회주의와는
좀 결별하는게 좋지않을까 싶네요 부칸도 힘든데 뭔 용사짓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