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태까지 동남아에 한국상품을 수출안하고싶어서 놔둔줄 아세요?
동남아시아 인구를 다 합쳐도 중국인구의 절반도 안돼는데 대체하고도 남아요?
가장인구많은 나라는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인데 그쪽은 무슬림이잖아요
식품가공수출을 해도 할랄인증을 받아야하는곳인데
우리나라는 할랄하면 거품물잖아요
지금까지 열심히 동남아시아시장을 개척해왔지만 걸리는게 한두개가 아닙니다.
여행해보시면 알겠지만 자동차같은 굵직한건 일본이 독점하다시피하고있고
전자제품위주로 분발해서 지금에 이른겁니다.
구분을 못하는게 아니라 중국흑자의 대부분이 그겁니다;;
그럼 중국이 진짜로 미국 유럽같이 한국물건을 많이 사줘서 흑자가 나는줄 알았습니까?
그러니 중국에 쩔쩔 매지요.
중국은 한국을 제재하지 못합니다.
거기다 중국진출한 한국기업들 전부가 중국의 특성상 중국과 합작기업의
형태로 진출을 한거라 더더욱 제재는 불가능.
혼자 중국에 쩔쩔 매세요.
대체할 나라가 있다손 쳐도 이미 국내수출의 26%를 중국이 점유하고 있다면 그걸 바꾸는데만도 수년이상 걸립니다. 신 시장 찾아서 분석하고 개척하고 거래를 위한 상호 신뢰를 쌓는게 1,2년 만에 된다고 생각하신다면 그냥 글 지우시는게 좋을 듯 하네요.
회사들이 중국에 물려서 중국 눈치 보는데는 어쩔 수 없는 그만한 이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경제를 모티브로 한 PC 게임을 플레이 하는거라면 모를까..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이라면 신 시장 개척 자체가 회사의 존망이 걸릴 수 있는건데 쉽게 쉽게 생각하고 결정할 문제가 아닙니다.
대체할 나라(일단 있는지도 의심스럽지만)가 존재하는 것과 실제로 국내 수출량의 20여%를 다른 곳으로 돌려서 옮기는건 별개의 문제 입니다.
중국과 한국이 신뢰관계로 굴러간다고 생각하는거 자체가 웃기네요.
그냥 서로 윈윈하는 형태입니다.
국내수출 26%? 워메 중국 무셔버~
어이없는 소리 자꾸 하실래요? 중국이 한국을 제재하려면
한국물건을 불매하는게 아니라. 합작회사 뿌리치고 한국기업 내쫗는거 밖에 없습니다.
그럼 중국도 타격이 크니깐 그걸 못하고 있는거지 뭔...
중국이 무슨 미국인줄 아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