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그럼 중국도 이제 자국내 상품이 짝퉁 취급받는걸 없애가겠다는건가요? 자국내 기업 보호정책이라던가 그런게 점점 없어질까요?? 발전을 위해선 빨리 그 법부터 없애는게 좋을거같은뎅 ㅇㅇ

아뇨 장기적으로는 희망이 없어요.
샤오미의 전략은 지금 폰을 팔아서 뭘 벌겠다는게 아녀요.
중국시장석권이 목표예요.
샤오미가 지금 그 일보를 디뎠는데 온갖 사물인터넷 제품을 끊임없이 시장에 내놓고 있습니다.
이 모두가 서로 연동해서 샤오미 폰으로 총괄 관리가 가능합니다.
가전제품 전반에 걸쳐 모두다 할거예요 아마
그럼 이제 집 전체를 샤오미 폰으로 관리하게 되는거죠.
여기에 샤오미는 별다른 제조기술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기존 제품 생산업체에 발주해서 자사의 기기와 연동이 가능한 부분만 탑재해서 시장에 내놓으면 그만이거든요.
여기서 발생하는 차익을 먹겠다는게 샤오미의 전략이예요.
이게 중국전체에 확대가 되면요? 중국을 제외한 나머지 시장 석권해서 먹는 이익이 부럽지 않을겁니다.
여튼 이 전략의 핵심은 샤오미가 한번 장악하기 시작하면 다른 제품이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어진다는거예요.
13억 시장의 가전 전체를 석권하겠다는 전략입니다.
이게 본격화되면 삼성이 여기에 물건을 팔려면 샤오미에 허락을 받아야만 팔수 있는 지경까지 이를수 있어요.

그렇죠.. 다른 시장나가면 특허 분쟁에다가...-_-;;; 문제가 생길게 다분하니.. 그냥 중국시장에서 자기네 플랫폼만 팔아먹어도 다른나라에서 파는 것 보다 이익이 어마어마 할껄요..

샤오미 영업이익 개판이던데

pc에서 중국제 부품이 많은데 과연 pc라는 시장을 중국업체들이 움직일까요?

의문이 드네요...일당독재를 위해 국가적으로 푸쉬하면 되겠죠....그러나 샤오미가?

그냥 애네들은 답이 없습니다 80년대 한국 기업수준에서 더이상 발전의 여지가 없어요....

특허및 특허개발 그리고 세계를 향한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기업이 지금쯤 나와야 하는데

오직 국내 자국....그럴라면 자국민의 번영이 있어야 하는데 과연 일당 독재국가에서

미국만 이루어낸 내수시장으로만 발전이 가능할까요?

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