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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4-24 11:41
오늘 논산 수료식 했습니다.
 글쓴이 : 달강2
조회 : 637  

비록 이제 시작이지만 어찌나 후련한지 ㅎㅎ
동기들 서로 안울거라고 했는데 부모님 만나니 전부 펑펑 울더라고요 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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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통닭 18-04-24 11:44
   
훈련소가 꿀이구나 생각들거임
다정한검객 18-04-24 11:44
   
논산 수료식이란게 설마 신병훈련소 퇴소식은 아니겠죠?
기성용닷컴 18-04-24 11:50
   
고생 많으십니다...ㅎㅎ
아날로그 18-04-24 12:08
   
저는 사단 자체 신병훈련소 나왔지만....
자대배치 받고 훈련소 내무반에서
군복에 이등병 마크 바느질하면서 어찌나 감격스럽던지.....
     
신비루 18-04-24 12:30
   
그땐 뭐라도 된줄알았죠. ㅋㅋ
노예 시작이였는데 ㅋㅋ
          
아날로그 18-04-24 13:10
   
지금 생각하면 웃기지만....
그래도...그때는
[ 훈련병 → 기간병 ] 된다는 프라이드가 엄청났뜸.
[ 애벌레 → 나비 ] 된 느낌이랄까요?
진주소녀 18-04-24 12:15
   
홧팅!!!! 수고가 많아요ㅠㅠ
이리듐 18-04-24 12:51
   
요샌 수료식 이후 면회를 하죠.
철매o 18-04-24 13:09
   
장하십니다~
sussemi 18-04-24 14:13
   
전역하는 그날까지 몸 건강히 잘 있다가 무사히 부모님 품으로 가시기를. 그게 제일 큰 효도입니다.
     
아날로그 18-04-24 14:18
   
멋진 댓글입니다...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