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감독판을 호평한 사람이지만...(극장판 말고)
요약: 중구난방 캐릭터 낭비영화
아무래도 할리퀸이나 조커 정도가 먹힐만한거 같습니다. 그동안 정보를 모아보면..
이 영화 감독이 퓨리를 만들었던 사람이기도 한데, 히어로물은 첨이라 그런가 왜이리 만들었대..
어차피 캐릭터의 기원을 소개하는 씬은 나올수 밖에 없습니다. 기원이든,캐릭터 설명이든
그건 빠질수가 없음...
내가 생각하기에는 플래시백 식으로 차라리 소개를 짦게 했어야 ...
영화는 일단 나쁜 놈들로 막아야 되는 당위성을 초반에 설명하고 그 나쁜놈들 프로필 이야기할때
플래시 백 형태로 캐릭터를 비중에 따라 설명하는 시간 조절해서 했으면....
나름 배우들 입장을 고려해서 인지 마구 살린 모양인데 캐릭터가 대략 8-9명은 되니까
한 캐릭탕 5분씩 설명해도 45분 소비하게 되는군요.
음 일단 영화를 봐야 명확하게 장단점을 파악할수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