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

ㅋㅋㅋㅋ

근데 이거 진짜 무서웠음.... ㅎ ㄷ ㄷ

오리지널이네요 ㅎㅎ

어우~ 이건 그때당시엔 어릴때 약간 충격이랄까.. 하여튼 많이 무서웠어요.

어렷을때 정말 무서웠음..

전설의 고향에서 가ㅇ간신 많이 나왔죠.  옷고름 풀고 볼록한 슴가 반쯤 가리고 흥분된 얼굴로 못된 양반이나 남자 귀신이 덥치는거 참 많이도 나왔죠. 지금이면 심의에 걸려 안 나올겁니다.

근데 이 에피소드보다 무서웠던게 있었나요?!

정말 무서웠던걸로만 따지면 제 기억엔 이 에피소드가 갑인듯...

구미호는 다 끝난뒤가 굉장히 찝찝했죠. (처치한 영웅이 마제막 충고를 잊어서 죽어버림)

내다리 내놔는 결말이 훈훈한 편임.

이광기 무명시절 ㅋㅋㅋㅋㅋㅋ

전설의 고향 중에 제일 무서웠던게 귀신을 찾으러다니며 무서운 그림을 그리는 화가가 있었는데 우물귀신을 그리고 나서 그림에 귀신의 혼령이 들어간거 진짜 섬뜩했죠.

혹시 제목이 뭔지 아시나요?!

산삼 관련 이야기 였음 / 내 다리 내놔 덕대골 / 편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weetpie9&logNo=221200412167

각종 스포 보시고 나서 맨 밑에보면 1:35:33 런닝타임 버젼 있어용

감솨합니다!!

이거 마지막을 잘 안보여주네요.

이거 솥에다 다리를 넣는순간 저 남자는 삼천년 묶은 산삼으로 변함.

그렇답니다. 저 며느리가 시아버지를 위해 가져온 다리는 산삼의 다리였슴.

산삼이 천년이 넘어가면 사람에 환각작용을 일으키는 성분을 뿌려 자신을 안보이게 보호하는데
스님이 이것을 알고 시체다리를 가져오라고 함.

며느리는 산삼이 시체로 보이는 환각에 걸렸지만 용기를 가지고 뜯어온거죠.

효부중의 효부인데..... 근데 결론이 산삼이었으니 망정이지 만일 진짜 사람다리였다,
지금시대에서 저랬다면 저 며느리는 시체훼손죄로 철컹컬컹
스님은 사이비교주로 철컹철컹

아니?! 스포를 다 말해버리시면... ㄷㄷㄷㄷ

http://tubeplus.tistory.com/24

이영상은 다른버젼인데 50분 부터 보시면 결말~!

흠.. 그리고 에피소드로는 산삼기운이 뻗친 서방님께서는 사방팔방 돌아다니며
계집질을..



이건 아닌가..

간난아기업고 낭군찾으러나선 여인네가 어느주막집에서 허드렛일로 하루묵으려는데..
모인사람들이 자정에 서낭당에갔다오면 돈을 주겠다고 하네요.
이여인이 용기내서 들어가는데까지 성공했는데 나올때 누가 잡는겁니다.
놀라서 들고간 낫을 휘두르며 정신없이 돌아와 증표를 내보이지만 주막에있던
많은사람들이 소스라치며 나자빠졌습니다.....

전설의 고향의 아이콘

고양이 새끼 너무 귀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