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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01 01:05
인천상륙작전을 홍보하는 MBC
 글쓴이 : 처용
조회 : 1,205  








감독은  재미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반공 영화라서 그렇다고 생각하는 것인가
누가 그런 시각으로 영화 자체를 보는지 알 수가 없네요.

평론가 평점을 떠나 관객들이 판단하면 되는 것인데 굳이 이런 뉴스까지 보내는 저의가 먼지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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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민트 16-08-01 01:06
   
공중파 뉴스가 너무 편향적인 것 같네요...
흔적 16-08-01 01:08
   
대한민국은 낮 두꺼운 자들의 천국 ㅠㅠ
스파이더맨 16-08-01 01:08
   
어제 아침에 보고 왔는데...

솔직히....노잼
바야바라밀 16-08-01 01:09
   
MBC 주주구성을 보면 답이 나옵니다.
나무아미타 16-08-01 01:15
   
저런영화에 작품성이나 재미를 추구하면 안되욤...옛날에 디워꼴같은 그냥 애국심 마케팅임.
부분모델 16-08-01 01:18
   
또 연평해전때처럼 군인들 단체관람 하겠군요. ㅎ_ㅎ
꾸리끄 16-08-01 01:24
   
국제시장은 개인적으로 너무 울어서 머리가 아팠던...아버지 께 들은 시절의 이야기였죠.
변호인도 송강호씨 연기가 정말 좋았고 재밋게 봤고.
나머지는 아직 못봤는데 딱히 생각은 없네요ㅋㅋ

영화 속 정치적 색채가 있을 수 있지만 재미없다면 그냥 도태되게 되어있죠ㅋㅋ
ultrakiki 16-08-01 01:25
   
크크크...엠비씨 정체성이 너무 철옹성
나이트 16-08-01 01:30
   
저는 국제시장은 재미있었는데, 연평해전은 재미없었습니다. 제 경우엔 평론가들 점수가 높을 수록 재미 없는 경우가 많더군요. 평점 참여인원이 많을 수록 포털사이트 평점이 오히려 신뢰가 감.
     
꾸리끄 16-08-01 01:57
   
그쵸ㅋㅋㅋ
일단 표본수가 많아야지 신뢰도가 훨씬 높아요.
nopa 16-08-01 01:37
   
네이버 평론가평점은 확실히 문제가있던데 한영화매체에서 때거지로 평론가들이 몰려와서 점수달필요가있을까? 개나소나 평론가라지만 ㅋㅋ
winston 16-08-01 01:38
   
강제홍보를 할수록
스스로 자인하는 꼴.
면리또 16-08-01 01:41
   
봤는데 노잼인데 어쩌라고...
애국영화면 무조건 꿀잼되는건가?
맙소사 16-08-01 01:41
   
정치영화.....개봉시기도 드라마틱하네...
무한의불타 16-08-01 01:54
   
영화 하나에 불편 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군요 ㅋㅋ
     
흔적 16-08-01 03:02
   
영화가 아니라 공영방송 헛짓이 불편한거죠
세엠요 16-08-01 03:16
   
나쁘지도 않고, 좋지도 않습니다.
역사를 잘 모르는 어른은 봐두는 것도 괜찮고 ... 그것도 귀찮으면 인천상륙작전에 대한 글을 한 번만 봐두면 돼죠.

애들에게 보여주는 것은 나쁘지 않습니다.
마초킹 16-08-01 07:57
   
이건 영화 평론가의 편파적임을 까는 뉴스였죠. 이건 MBC를 깔게 아니라 일부 편향된 평론가들을 까야죠. 일부 평론가(일부라고 하기에는 너무 다수가)들이 자기 정치적 성향에 따라 편파적인 점수 주는거 진짜 가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