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링크하신분이 있어 가서봤는데
https://entertain.v.daum.net/v/20181003154147066
....관심이 필요한가봅니다.
- SNS에 최근 올린 글을 보면 언론에 대한 불만이 많던데?
“사건이 벌어진 지 24시간이 지났는데 단 한 명의 기자도 전화를 하지 않았다. 기자와 누리꾼의 다른 지점은 취재원들에게 직접 궁금한 점에 대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다. 기자에게는 국민의 알권리에 접근할 수 있는 권리가 있고 나 같은 취재원은 이에 응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어떤 매체라도 당사자에게 이야기를 듣고 기사를 쓰는 게 맞다. 누리꾼들의 비난에 대해서는 시비걸지 않는다. 적어도 언론이라면 백종원 씨나 나에게 연락을 하고 기사를 써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이 절망스럽다. 언론 종사자 스스로가 각성해야 한다.”
...기래기라고 지가 조롱하고선 연락없다고 삐졌다네요.
덧붙여서
- ‘막걸리 블라인드 테스트’의 문제점을 지적했는데?
“막걸리를 공부한 사람은 다 아는 이야기다. 술맛을 결정짓는 것은 누룩과 쌀, 그리고 발효조건에서 차이가 나는 것이지 방송에서 강조했던 물은 술맛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 게다가 인간의 미각에 대한 이해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아무런 정보도 주지 않고 12종류의 먹걸리를 블라인드 테스트로 맞출 수 있다는 건 말이 안 된다. 한 두개 정도는 막걸리의 맛을 기억할 수 있겠지만 십여개를 분별한다는 건 인간의 영역 밖이다. 불가능한 미션을 주고 못 맞춘다고 면박을 주고 백종원 씨에게 권위를 부여하는 건 아무리 예능이라도 출연자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 게다가 막걸리로 석사 학위까지 딴 사람에게 말이다.”
여기서 문제.
1. 이미 2015년에 일반인이 방송에서 블라인드테스트로 막걸리 10종 맞춘적있으며, 이사람은 백종원보다 더 했던게, 맛 안보고 향과 냄새로 맞춤. 궁금한 사람들은 능력자들 2화 보세요.
2. 처음부터 무시한게아니며, 계속 말 바꾸니 존중 못해준거죠.
....실드를 칠려하기전에 황교익씨 손부터 막고 실드쳐야하는거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