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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31 21:06
냥아치가 비만이 됐어요.....
 글쓴이 : 치면튄다
조회 : 838  

얼마 전 줏어 올때는 등뼈랑 갈비뼈가 앙상하게 들어났었는데
지금 완전 비만이 됐어요..
몸이 옆으로 퍼져서....ㄷㄷㄷㄷㄷ
통통한게 약간 귀엽긴한데....그래도 뭔가 걱정이 되네요 ;;
회충약 먹인게 효과가 엄청 큰가 봅니다 
날이 갈수록 살이 불어 나네요 ㄷㄷㄷ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댓글 안달면 하루에 키 1cm씩 줄어든다. 바닥에 붙어 댕기고 싶으면 그냥 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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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cd2014 16-07-31 21:07
   
사진이 없네요??
     
치면튄다 16-07-31 21:07
   
찍을래도 너무 활발하게 움직여서 찍지를 못하겠네요 ;;
찍으면 움직여서 번진상태로 찍힌다는
G스마트SM 16-07-31 21:08
   


뚱냥이???
     
치면튄다 16-07-31 21:10
   
아직 이정도 까지는 아닌듯 ㅋ
브이 16-07-31 21:08
   
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
상상된다.ㅋㅋ
통통한몸매에 시크한눈빛 ㅋㅋㅋㅋ
     
치면튄다 16-07-31 21:10
   
ㅎㅎㅎㅎ
새연이 16-07-31 21:10
   
활발하게 움직인다면 상관 없어요
털때문에 살쪄 보일수도 있어요
몸무게를 직접 제봐야 알겠죠
     
치면튄다 16-07-31 21:11
   
만져보면 티가 확나요 ;;
배가 빵빵하고 살이 엄청 만져져요
거기다 가죽은 쭉쭉 늘어나고 ;;
          
coooolgu 16-07-31 21:16
   
거세한 고양이의 숙명이라고 생각해주세요
               
치면튄다 16-07-31 21:18
   
암컷이고 아직 중성화 안했어요.....
나바레Q 16-07-31 21:15
   
동물은 동물답게 살 때 젤 행복할 듯.
     
치면튄다 16-07-31 21:18
   
내쫒을가요???
          
나바레Q 16-07-31 21:34
   
비만도 어찌 보면 학대 아닐까요, 주인 하기 나름이란 의밉니다. 물고 빨고 하다 버리는 것도 키우던 인간이란 생각하면 아이러니 하죠. 그냥 끝까지 책임질 자신 없으면 바라만 보던가.
     
소년명수 16-07-31 21:58
   
그것도 결국 사람 생각이죠.
정작 동물 생각은 다를 수도 있습니다.
Assa 16-07-31 21:19
   
귀엽겠네요 ㅋㅋㅋ그덩치가 앉아있는거 보면 귀욤 폭발ㅋ
     
치면튄다 16-07-31 21:20
   
네 배가 볼록해서 귀엽긴한데 ㅋ
ozbon 16-07-31 21:25
   
암컷이라면 설마 새끼 밴건 아닐까요?
     
치면튄다 16-07-31 21:27
   
아.....젖땐지 얼마 안됐어요...;;;;;
태양권 16-07-31 22:33
   
한참 똥꼬발라랄때가오네요~~귀여울때죵 너무 걱정하지마세용~
참치 16-07-31 22:44
   
아, 상상만 해도 귀엽네요.

동해번쩍 서해번쩍 날라다닐 때..  그 잠깐 지나면 절대 보기 힘들죠.  새끼때는 통통해도 되요.  걱정되시면 사료급여량 조절하시고요. ㅎㅎ
     
태양권 16-07-31 22:56
   
그때 귀엽고 서서히 냥이가 되서 눈빛치 달라지죠 자넨집사인가..
하는 눈빛으로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