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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31 21:37
외국인 탔다고 택시비 70만 원 '바가지'
 글쓴이 : 웨이크
조회 : 1,214  

이래서 할 것 없으면 택시나 몬다고 하는거야~
 
정상적인 기사들을 도매급으로 시궁창에 넣는 나쁜 시키...
 
이런 넘은 기사 자격을 박탈해야 한다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알면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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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저리 16-07-31 21:41
   
자격박탈과 더불어 받아먹은 돈의 30배 벌금도 때렸으면..
llllllllll 16-07-31 21:51
   
택시가 너무 많음...코딱지만한 읍에도 개인택시 사업자택시 수대가 주차하고 있음.
가새이닫컴 16-07-31 21:56
   
벌금 이런 거 효과없고..혀를 자른다고 하면 사기치지 않을 듯
브이 16-07-31 22:02
   
그러지좀말아라....왜자꾸진상이냐....
초승달 16-07-31 22:16
   
나라에 민폐도 저런 민폐가 없네. 저런것도 일종의 매국노-_-
저는 자격박탈에 벌금 한 100배때렸음 좋겠네요.
고스란히 16-07-31 22:17
   
세번까지는 봐준다는 얘긴데?????
정말 법이라는게 참 이상해~~~
저런건 다시는 못하게 해야 하는데......
Mahou 16-07-31 23:44
   
실경험으로, 제가 공항에서 울집까지 택시타고 오는데(공항~서울 서초구), 공항에서 타면 돈을 더 내야한다나?
미터기 이상의 추가요금을 요구하더군요.
대중교통은 이용안하고, 자차 안탈 때는 택시만 타던 허세절정 시기였구먼, 뭔 개소리신지..
이때가 제가 20대초중반? 였는데, 지금도 기억에 남네요.
내가 기가 차했더니, 멋쩍게 웃던 기사양반의 얼굴도 역시 아직 기억나고요.
불우이웃 기부한단 생각에 내고는 왔지만, 이런 하나의 기억이 택시 전체의 나쁜 기억으로 남기 쉽겠더군요.
지 입장에서야 오늘 내가 잘 속여먹어서 용돈 벌었구나! 이 맛에 택시하지! 했겠지만요.
실제로 전 택시 자주 탄만큼 웃긴 기억이 좀..
반대로, 외국인이라면 두말 필요없죠. 퍼킹 코리아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