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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31 16:45
강아지가 밥주면 나를 빤히 쳐다봅니다.
 글쓴이 : 사과나무
조회 : 1,002  

먹기 싫다는 걸까요?

처음엔 놓기 무섭게 먹었는데 언제 부턴가 먹기전에 이러고 있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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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당자강 16-07-31 16:46
   
맛있는걸 내놔란 뜻이 아닐까요????ㅋㅋㅋ
초승달 16-07-31 16:46
   
질렸나봅니다 ㅋㅋㅋㅋㅋ
저희집에 강아지 키울때도 처음에 사료 잘먹다가
나중에는 물렸는지 사료 가져다주면 나 한번 쳐다보다가
주둥이로 뒤적뒤적하다가 안먹음ㅠㅠ
abcd2014 16-07-31 16:46
   
빨리 가라 ...먹는데 방해하지 마라 이런 뜻 아닐까요?
개생이 16-07-31 16:48
   
먼저 먹어서 안전하단걸 보여줘야.
뽁음짬뽕 16-07-31 16:48
   


가장 기억에 남는 우리 집 멍멍...

성남 모란장에서 주먹만할떄  3만원에 사가지고...산책도 다니고 그랬는데...2003년...ㄷㄷ

얘는 나를 아빠로 생각  하는거 같았음...ㄷㄷ

모란장 식용개들 보고 충격 받았음...ㄷㄷ

개 키우고 싶다...
푼수지왕 16-07-31 16:48
   
"어째 먹던것만 맨날 줌? 내가 뭐 개인줄 앎?"    이러는거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  개고 고양이고 오래 기르다보니 얘들이 나를 양엄마좀 되는줄 생각하고 지들이 내 핏줄인줄 아는것 처럼 행동을 하는것 같음.
jame 16-07-31 16:48
   
질린듯하네요 ㅋㅋ 간식에 맛을 들였던가..

저도 조금씩 더 맛나고 비싼 사료 섞어서 줬는데
입이 고급화되더군요.. 결국 배고프면 알아서 먹어라가 되버림..
입맛이 너무 없어 보일때만 시저 같은 것들 먹이구요.
개들의침묵 16-07-31 16:48
   
물린것 같네요.ㅋㅋㅋ
입이 짧은 애들이 가끔 있어요.
TimeMaster 16-07-31 16:54
   
개들도 가끔 별식같은걸 해줘야 하죠. 마트등에 가서 골라보세요. 가끔 간식도 주고...
잔향 16-07-31 17:06
   
님이 혹시 사료외에 더 맛있는걸 꾸준히 준적이 있는지요? 통조림이라던지 아니면 사람이 먹는 육류같은...
그거 초장에 버릇을 잡아야합니다
잘못하면 사료같은거 안먹습니다 님이 좀 독한면이 있으면 모를까 정때문에 유우부단하다면 초장에 버릇을 들여야 하고 다른건 간식이외 주면 안됩니다 나중에 사료 안먹습니다
sunnylee 16-07-31 18:02
   
요즘 신동엽 광고 나오는것 사다가 가끔,, 먹여보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