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것은 안말리는데 뉴스화 하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저런 활동이 국가 이미지 개선에는 더욱 더 필요합니다.
국가의 호감도에 의.식.주와 더불어 언어가 차지하는 비중이 상당하거든요.
단지 지양해야할것은 국가홍보활동의 방향을 외부에서 내부로 하는것입니다.
자칫 일본처럼 자국 자위활동으로 비춰질 염려가 있으니까요.
불과 10년, 15년 전의 우리나라가 어땠는지를 벌써 까맣게 잊어버리신 거군요.
우리나라가 이만큼 알려진 데에는 바로 몇 십년 전부터 저런 '우리나라 알리기'의 노력들이 함께 해왔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효과가 한류 덕분에 엄청나게 강해졌고, 이젠 굳이 저렇게 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은 마음도 슬슬 드실 법도 합니다만, 그렇다고 개구리 올챙이 적 시절을 모르는 것처럼 불과 몇 년 전까지의 우리가 시도해 왔던 노력과 과정들을 부끄럽게 생각한다거나 하찮게 폄하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린 아직도 만족할 만큼 배가 부른 것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