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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3-15 19:15

앞으로 재래식 군사력에서는

글쓴이 : ellexk

인공지능을 보유했느냐 안했느냐로 전쟁의 양상이 달라질듯 하네요

몇분안에 시뮬레이션을 수천번을 돌려보고 최적의 수를 알려주는 참모를

둔 지휘관과 전략팀이 그중에서 가장 인간(자국 병사)에게 안전한 전략을

참고할수 있을테니 말입니다

참고로 (인공지능 따위는 개나줘버려 돈없어) 북한에게는 인공지능 보유한

한국군이 새로운 위협으로 다가갈지도 모릅니다

인공지능이 이미 미사일 트럭이 움직일 경로의 경우의 수를 판독해 알려주면

참사가 일어나기 전에 최소한의 피해로 적을 박살내버릴거 같아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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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숭빠르크 16-03-15 19:16 글쎄요 과연 전쟁중 인간에게 안전한 전략을 알려줄지 인간의 목숨따위 거들떠도 안보고 무조건 이기는 전략만을 알려줄지는 양 진영 모두 인공지능을 사용한다고 가정한다면 인간에게 안전한 전략을 쓰는 진영이 무조건 짐. 글쎄요 과연 전쟁중 인간에게 안전한 전략을 알려줄지 인간의 목숨따위 거들떠도 안보고 무조건 이기는 전략만을 알려줄지는 양 진영 모두 인공지능을 사용한다고 가정한다면 인간에게 안전한 전략을 쓰는 진영이 무조건 짐.



		ellexk 16-03-15 19:17 가정은 있는쪽 VS 없는쪽으로 하였어요 가정은 있는쪽 VS 없는쪽으로 하였어요



		식쿤 16-03-15 19:19 전장에서의 전략이라는게 뭐낙 변수가 많다보니 인공지능이 전장지휘를 할 수 있을 정도까지 가긴 어려울겁니다. 그리고 윤리적인 문제도 걸림돌이 될 테고요. 다만 적/아군 정보를 취합, 전장상황을 시뮬레이션 하는 능력으로 지휘관에게 보다 넓은 판단근거와 전술적 유연성을 부여하는 부관으로서의 기능은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전장에서의 전략이라는게 뭐낙 변수가 많다보니 인공지능이 전장지휘를 할 수 있을 정도까지 가긴 어려울겁니다. 그리고 윤리적인 문제도 걸림돌이 될 테고요. 다만 적/아군 정보를 취합, 전장상황을 시뮬레이션 하는 능력으로 지휘관에게 보다 넓은 판단근거와 전술적 유연성을 부여하는 부관으로서의 기능은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위숭빠르크 16-03-15 19:22 그정도의 부관으로써의 기능은 지금도 하는걸로 그정도의 부관으로써의 기능은 지금도 하는걸로



		식쿤 16-03-15 19:23 그 기능이 극도로 뛰어나지는거죠. 같은 불이어도 성냥불과 화염방사기가 다른것 처럼 말이죠. 그 기능이 극도로 뛰어나지는거죠. 같은 불이어도 성냥불과 화염방사기가 다른것 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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