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학생때 등록금을 휴학하거나 방학때 거의 조선소에서 벌어서 다 매꿨는데 다합치면 기간이 거의 1년? 가까이 되는데 윗분들처럼 팀장과 팀원을 잘못만나면 더러워서 일 못할수도 있고 저처럼 팀장 잘만나면 정말 좋은분위기에서 일은 힘들더라도 잘 생활할수 있습니다. 능력있는 팀장이면 일도 능률적으로 편하게 할수 있습니다.
여륾철 조선소..... 본인의 각오에 달려 있습니다. 전 땀흘려서 살빼고 좋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면서 일해서 그렇게 헬이라고 생각안했구요 전기보조랑 배관중에는 배관이 더 단가 높고요
근데 시스템조립이라는게 전기보조에서 케이블 풀링이라고 기계조작하는 장치와 장치 사이를 있는 전기 케이블을 깔아주는 작업인데 도착한 케이블을 기계에 연결하는게 시스템 보조인지 잘 모르겠네요~ 저는 풀링만 해왔었거든요 ㅎ 배 특성상 좁은데 하부보다 상부트레이에 케이블을 많이 깔겁니다~
요즘 조선소 경기않좋다는데 자리가 났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