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인디애나 존스 감독인 조지 루카스가 일본의 위대한 감독인 구로사와 아키라로부터 많은 영감을 받았다는 이야기와
앙코르 와트가 왜 7대 불가사의가 됬는지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춘산 이유필 선생의 억울한 이야기까지 오늘 진짜 재밌었음..
나머지 성인으로 추대된 수녀라든지 이런 이야기는 그냥 종교적인 이야기였던 거 같고 최면술도 숱하게 다뤄왔던 서프라이즈 주제들이라... 그래도 위와 같은 이야기 때문에 서프라이즈를 놓치긴 좀 아쉬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