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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30 23:08
프랑스 남자가 한국회사를 그만 둔 이유
 글쓴이 : 처용
조회 : 1,855  

  
 
  성과 중시? 하는 삼성 문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그만두다니...
  아직 한국을 모르나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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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hwarz 16-07-30 23:11
   
조작으로 유명한 이웃집 찰스로군
하기기 16-07-30 23:11
   
프랑스는 너무 여유있는거고 한국은 너무 조이는거고..
서로 극중의 극임... 그래서 적응 못하는듯
로마전쟁 16-07-30 23:14
   
근데 우리나라는 심하긴 해요. 저런 IT쪽으로 가면 야근은 일상이라고 하더군요.
미구하라 16-07-30 23:15
   
개인의 행복이 먼저인나라이니 한국에선 힘들수밖에요
전쟁망치 16-07-30 23:18
   
한국과 프랑스 합친 중간이 딱 좋을텐데 ㅠㅠ
뭐꼬이떡밥 16-07-30 23:19
   
그래도 대단 삼성에 들어갔으니
냉면제국 16-07-30 23:21
   
비판을 하기 전에 왜 그 나라의 사회가 이런 환경이 되었는지 먼저 생각하고 이해할 필요가 있죠. 무조건 내가 힘드니 싫어 는 애들 떼쓰는 것 같음. 만약 동양에서 먼저 산업혁명이 일어나고 서양을 식민지로 삼았다면 지금 상황은 정반대겠죠.
NightEast 16-07-30 23:26
   
근대 우리나라가 잘살아보세~ 선진국이 되자~ 이러는게 다 저 프랑스청년이 말하는 삶을 목표로 한 것이었는데;;
이건 뭐 일단 파이키우자면서 사람들 개혹사 시키더니 파이가 커져도 개혹사 시키는게 당연한거로 굳여버림
로쟈리 16-07-30 23:47
   
꼭 프랑스가 여유로운 회사생활을 하는 것도 아니라던데;; 야근은 안할테니 야근에 놀라서 때려친거라면 이해하지만
ㄴㅇㅀ 16-07-31 00:23
   
제발 좀 출근 퇴근 시간만큼은 지켜야지 한국사회가 이러하니 니가 맞춰라고만하니까 한국사회는 변하는게 없이 죽 개고생만 하는거같음
고스란히 16-07-31 00:54
   
결혼은 첫눈에 반해서 쉽게
회사도 이틀만에 쉽게 그만
한국남자가 저렇게 집에서 있으면 난리났다 정말~~
     
국산아몬드 16-07-31 01:12
   
한국에서 외국남은 한국녀 등처먹는 것 같아. 한국에 적응할 생각도 하지 않고 힘들다고 포기하고선 경제력을 아내에게만 의지하고 있으니. 피빨리고도 서양남이면 좋다고 하는 한국녀도 한심하긴 함. 한국남이 저랬다간 정말 금방 이혼했을 텐데. 한국에서 서양남이라는 건 한국녀들에겐 왕자님과 같은것. 돈 못벌어도 좋으니 몸바쳐서 충성해도 있으만 준다면 행복한 상대지. 서양남들은 그런 한국녀들의 특성을 알고 이용해 먹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