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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30 10:26
개고기 좋아하는 여자 연예인
 글쓴이 : 처용
조회 : 2,826  


저하고 먹는 취향이 비슷하네요 ~
한채영도 개고기 좋아한다고 하더니 더운 날 보신탕이 생각나네요 쩝~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rladj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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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el 16-07-30 10:27
   
도축과 유통과정이 불투명해서 그렇지, 고기 자체만 놓고보면 정말 맛있죠!
     
길잃은농부 16-07-30 10:30
   
도축 유통과정 개선안 법율로 올리려해도 반려견애호단체서 강하게 반발하고있어 지금껏 시행못하고잇다죠..
그러면서 비위생적인 유통 잔인한도축을 빌미로 개고기취식 반대 외치고있고..
처음부터 끝까지 개고기 취식금지로 악순환을 달리고있는 무뇌단체..
          
Ciel 16-07-30 10:35
   
도축, 유통과정을 투명하게 만들면 잔인하게 죽이는 경우도 많이 줄어들테고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유통되는 것도 단속이 가능해지니 개한테는 오히려 도움이 될텐데,
멍청한 거죠.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이랑 다를 바 없는 인간들이라고 봅니다.
               
마룽이 16-07-30 10:36
   
전혀.. 개는 묶어서 방망이로 때려 잡아야 육질이 탱탱해짐.  때려잡는건 개고기문화가 있는한 안사라짐
                    
길잃은농부 16-07-30 10:40
   
일방적인 매도 수준이군요.. 쯧 ㅋ
                    
Ciel 16-07-30 10:41
   
전혀...
잘못된 상식으로 한때 그랬던 걸 마치 진실인 것처럼 얘기하면 곤란하죠.
그런 식으로 도축했다간 육질 엉망이 되는데 무슨 소리를 하시는지?
게다가 대량으로 공급하는 경우 그런 식으로 하면 시간, 돈 모두 수지타산이
안맞는데 말입니다.
                         
캣타워번지 16-07-30 10:44
   
국제적 이미지도 있죠. 여자들이 매춘 합법 반대하는거랑 비슷하다고 봅니다.

개 도축을 합법화하면 유럽 국가들에서 우리나라를 보는 시선이 곱지 않겠죠.

지금도 솔직히 다른 동남아, 중국도 개고기 먹는데도 한국만 걸고 넘어지는
분위기인데 동계올림픽에 선수들이 보이콧하거나 해서 좋을일은 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개도 키우고 고양이도 키우고...
동물 좋아하지만 먹지만 않을뿐 개고기 반대는 안합니다.
애완 돼지 키우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길잃은농부 16-07-30 10:50
   
국제적 이미지가 국제 표준규격이 있는것도 아니고..황당한 문화사대주의라고 생각합니다..
같은유럽내에서도 개고기 먹는국가가 있는마당에.. 우리나라 개고기금지법 만들자고 난리 칠게 아니라 ..
정 국제적이미지 생각한다면 문화국제표준부터 만들자고 난리쳐야하는게 순서라 봅니다..
                         
Ciel 16-07-30 11:01
   
캣타워번지//
매춘이랑은 비교자체가 안되는 사항이죠.
아직도 발견되지 않은 원시부족이 있다면 모르겠으나, 세계 어디서든 매춘 자체는
바람직하지 않은 일로 여기는 행동입니다. 합법화한 일부 국가에서도 말이죠.
개고기는 식문화에요. 그리고 우리외에도 적지않은 국가에서 즐겨먹고 있고요.

유럽애들의 잘못된 생각을 지적하는게 맞는 거지, 왜 유럽애들 관점에 맞춰서 생각하고
행동해야합니까. 자꾸 국제적 이미지라는 두루뭉실한 것으로 정당화하려고 하는데
개고기 때문에 실제로 타격입은 사례가 있기는 한지, 있다면 얼마나 되는지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국가이미지에 타격을 입는다고 주장을 해야 귀기울일텐데 말입니다.

그리고 도축, 유통과 관련한 법률안 제정에 반대하는 건 유럽애들 시선이 무서워서
자국민의 보건과 위생에는 눈감겠다는 소립니다. 개고기가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소비하는 사람들이 있고 그 수도 적지않다면 깨끗하고 정상적인 방법으로 
유통될 수 있도록 뒷받침 해주는 게 정상이죠.
                         
마룽이 16-07-30 11:07
   
억울한거 인정합니다. 유럽애들은 푸아그라먹고 고양이 먹고 그져?
근데 대부분의 외국인들이 개고기 이미지를 나쁘게 생각하는것도 현실이지요.

개고기 합법화 되면 분명 외신에 소개될테고 좋은 이미지로 생각하는 외국인이 거의 없는것도 현실이지요. 현재도 외국에서 한국하면 개고기 이미지가 큰것도 맞구요.

개고기 합법화하고 국가이미지 손실은 피할수 없겠지요. 나라에서 개고기를 장려한다고 생각할테니까요. 나라 이미지는 포기해야 할겁니다.
                         
길잃은농부 16-07-30 11:09
   
그럼 외국에서 사시는게 답이죠..
외국사람들이 보는 모양으로 살거면..
그들이 어떻게보든 그들이 먹는거와 우리가 먹는게 다른데 애초애
기준은 어디서 잡는건가요? 아 님은 외국이 기준이라 말하셧으니
답은 나오네요? 님이 외국가시는게 맞는겁니다..
                         
마룽이 16-07-30 11:11
   
가생이와서 외국반응 살펴보는 우리끼리 이러지맙시다 ㅎㅎ

님도 솔직히 외국반응 신경쓰자나요 ㅋㅋㅋ

개고기 문화가 나라이미지에 똥인거 잘알고계시면서 ㅋ
                         
Ciel 16-07-30 11:12
   
아니 그러니까, 도대체 어떤 식으로 어떻게 국가이미지에 타격을 입는 것인지
구체적 사례로 증명을 하고 그런 주장을 하라 이겁니다.
이미지에 타격입는다고 하는 주장들을 보면 항상 막연한 소리만 하더군요.
개고기가 그렇게 국가이미지에 타격을 준다면 소위 한류라는 것에도, 수출에도
눈에 보이는 손실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 게 있기나 합니까?
                         
길잃은농부 16-07-30 11:13
   
아 전 외국인들은 어떤생각인가 궁금해서 이곳에 오죠..
님처럼 외국인들과 같은생각이고 싶다 해서 오는게 아니라 말이죠 ㅎㅎ
아 갑자기 넷우익 법칙이 생각나네 ㅋㅋ
                         
마룽이 16-07-30 11:15
   
외국인이 어떤생각 하는지 궁금하시죠?
개고기 먹는 나라는 미개하고 더럽고 잔인하다고 생각함.

저한테 따지지 마세요. 그냥 그게 현실이에요.
                         
길잃은농부 16-07-30 11:18
   
거꾸로 님한테도 적용되죠 님말이
남이야 개고기 먹든말든..
님처럼 자기문화미개하다고 생각하는사람이
문화인인 외국두고 여기 발붙이고 사는이유를 모르겟습니다..
외국인들은 우리 문화 좋다고 잘도 오는구만 ㅎㅎ
그냥 님은 문화사대주의 인겁니다 님만 모를뿐이지..
                         
마룽이 16-07-30 11:21
   
아니 나는 개고기 먹든말든 신경안쓴다니까요
외국인들 대부분이 안좋게 보니까 그냥 국가 이미지는 포기해야 된다구요.
현실이 그런건데 나한테 어쩌라는거지?
외국인들한테 보이는 이미지 신경안쓰고 드시면 되자나요. 내가 먹지말랬음?
                         
Ciel 16-07-30 11:21
   
미개하고 잔인하다고 생각한다구요?
그렇게 생각하라죠.
그럼 우리는 저 무식하고 오만한 것들 이라고 생각하면 그만인데요?

국가이미지 타격 운운하려면 저런 생각들이 실제로 수출부진으로 연결되었거나
외국에서 우리 국익을 대변하는데 지장을 받은 그런 사례를 가지고 오라 이겁니다.
그게 아니라면 저런 무식한 생각은 개개인의 생각일 뿐이다 이거에요.
개개인의 생각에까지 우리가 맞춰주자는 건 문화사대주의일 뿐이구요.
                         
마룽이 16-07-30 11:28
   
외신에서 개고기 언급하면서 나라이미지 똥만드는것 자체가 큰 손실이지요.
이미지 저하로 인해 개고기먹는 나라 제품 불매하든 말든 그건 개인 소비자 선택이니까 내가 알수는 없는거고

설마 국가적으로 저나라는 개고기 먹는다고 다른 나라 정부가 수출을 막지는 않을테니 경제적으로는 큰 타격은 없을겁니다.
그러니 외국인 신경쓰지마시고 드세요. 나라 이미지는 포기는 감수해야죠.

나는 박지성이 유럽 진출하고 유럽애들이 개고기송 부르는거보고 매우 기분이 나빴는데 자랑스러웠겠어요
                         
Ciel 16-07-30 11:34
   
유럽애들 시각으로만 보니까 국가이미지 손실이라고 보이는 겁니다.
국가이미지라는 것 자체가 모호한 것이기도 하지만, 유럽애들이 저런 식으로
난리치는 거야말로 자신들의 무식함과 오만함을 만천하에 드러내는 멍청한 짓이라고
생각해본 적은 없죠? 유럽애들이 개고기로 우리한테 뭐라고 하는 거야말로 자기들
이미지 깎아먹는 짓이에요.

개고기로 놀리는 게 기분 나쁘다구요?
이 무식한 놈들아 라고 받아쳐주면 되는데 뭘 그렇게 눈치를 봅니까?
실질적으로 우리가 손해를 보는 것도 없는데 말입니다.
                         
마룽이 16-07-30 12:10
   
유럽? 그래서 개고기 문화를 좋다고 생각하는 나라는 어디? ㅋ

현실은 한국 조차도 개고기를 혐호하는 한국인이 많은데 ;;
                         
Ciel 16-07-30 12:29
   
우리나라 사람들 중에도 개고기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 거 누가 모릅니까?
요점을 모르는 겁니까, 아니면 그냥 계속 딴지가 걸고 싶은 겁니까?
개고기가 싫어서 먹지말자고 주장하는 거 까지는 좋은데 그걸 정당화한답시고
왜 쓸데없이 실체도 없는 국가이미지 운운하냐 이겁니다.
국가이미지 운운하는 거 자체가 우리 시각이 아니라 유럽애들 시각에서 알아서
기겠다는 소리 아닌가요?
                    
미스트 16-07-30 10:41
   
소는 왜 묶어서 안 때려 잡음?
돼지는 왜 묶어서 안 때려 잡음?
때려잡아야 육질이 탱탱해 진다는 속설이 사실인지는 둘째치고 굳이 그렇게 잡아서 먹어야 할 만큼 고기맛이 확연히 달라지는 것도 아닐텐데, 왜 그런 욕 나오는 짓이 사라질 수 없다는 건지 이해가 안돼요.
그 딴 짓을 계속 하고 그 딴 소릴 계속 하는 한, 언제까지고 싸잡혀 욕 처먹을 수 밖에 없는 거임.
이 무식한 한국놈들아 라는..
               
처용 16-07-30 10:46
   
저도 개가 가축으로 받아들여 합법적인 도축 유통과정을 걷쳤으면 합니다.
     
마룽이 16-07-30 10:47
   
원래 그런음식 먹는 사람들은 속설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개고기 단백질이 다른 고기와 별 차이없다는데 개고기가 엄청 건강식이라고 알려져있자나요. 
웅담도 정력에 효험없다는데 정력에 좋다는 속설로 먹는사람도 많고

원래 속설로 먹는거임.  자기만족이지용
          
길잃은농부 16-07-30 11:00
   
21세기에 속설이 과연 유지될까요? 님이 다분히 속설에 의지하는거 같은데요?
돼지 소 닭에 대한 영양성분 조직구성 죄다 뽑아내는세상인데 말이죠..
               
마룽이 16-07-30 11:01
   
네 유지됩니다.  건강식으로 알려져있는 많은 음식들이 현재도 대부분 속설로 과장되어있어요
                    
길잃은농부 16-07-30 11:04
   
속설이 공인된게 한가지라도 잇습니까?
개인이 좋다고 생각해서 먹는거야 누가 뭐랄수도 없는건데..
그걸 예로들면 황당하죠?
                    
Ciel 16-07-30 11:07
   
개고기는 맛 때문에 먹기도 하지만 얘기하신 것처럼 속설 때문에 먹는 경우도 많죠.
그렇기 때문에 오히려 법률안 제정이 필요한 겁니다.
위생적이고 안전한 방법으로 소비할 수 있도록 해줘야 몬도가네식 소비를 그나마
억제할 수 있죠.
가생이다냥 16-07-30 10:28
   
제가 어렸을때부터 지금까지 먹은 개고기 그릇만 50개는 족히 넘을듯..ㅎㅎ
으르렁~
에르샤 16-07-30 10:28
   
근데 저 텍스트 출처가 어딘가요? 방송이나 활자매체에서 본인이 한 말 맞나요?
요새 하도 날조가 많아서 확실한 출처아니면 신용이 안감.
     
처용 16-07-30 10:41
   
텍스트를 찾아보려 했더니 예전 인터뷰 때 했던 것이라 찾기가 어려우나 개고기 좋아하는 연예인 중
대표적으로 거론하는 여자연예인이 한가인은 빠지지 않네요
그 외 김창완 이서진 권상우 김구라 이승환 등 있네요.
짜파겥이 16-07-30 10:28
   
한가인 지지합니다..저는 먹어본적은 없지만
코리아헌터 16-07-30 10:29
   
개고기에선 개노린내가 남.
마룽이 16-07-30 10:30
   
더러웡 ㅜㅜ

보신탕집 깨끗한걸 못봄 똥내 쩜
물어봐 16-07-30 10:32
   
개고기에 단백질이 많다고 하던데
저도 개고기는 먹지 않습니다
그러나 개고기 먹는다고 미개하다
이런  생각도 없고요 어릴적 부터
개를 키워서 개고는 진짜 개취
유수8 16-07-30 10:35
   
개고기를 못먹는 저는..... ㅠ.ㅜ
시루 16-07-30 10:40
   
전 시골에서 태어났는데 어릴땐 개잡으면 동네 잔치 했네요... 남녀노소 참 맛나게 먹었죠...  우리 아버진 돌아가시길 전까지 매년 드셨구요... 아버지 말씀으론 개고기로 보신을 하면 여름에 지치지가 안는다고 하셨던 생각이 납니다... 근데, 크고나선 한번도 안먹었네요... 그냥 안먹게 되더라구요...
미구하라 16-07-30 10:59
   
한가인 리즈시절사진보면 강쥐닮았던데 개를 많이 먹어그런듯
부분모델 16-07-31 01:46
   
멍멍이는 전골이 이하생략... >_<
로쟈리 16-07-31 01:49
   
왜 보신이 되는지 이해가 안가는 1인 ㅠ 요즘 좋은 쇠고기 많은데
콜라통 16-07-31 04:14
   
개고기는 도축과 유통과정이 굉장히 더럽고 잔인하고 맛도 비리고 질기고 냄새나고.. 뭣보다 세균이 어마어마하고 오히려 간이 안좋아진다는 개고기 관련 다큐를 보고 안먹게됐죠.

맛있는 고기는 정말 많은데...내가 제일 좋아하는 닭,돼지,소고기...비교도 안됨..ㅋㅋ
굳이 맛없는 개고기를 먹진 않음.
qpzmalwo 16-07-31 04:29
   
저는 개인적으로 개고기는 먹지 않습니다

(김진선 위원장은 9일(현지시간) 소치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러시아 소치에서 기자들과 만나 "한국에서 개고기를 먹는 문화는 이제 사실상 없다"며 "그렇기 때문에 개고기 문제가 논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위원장은 "한국인들은 개를 매우 사랑하기 때문에 개고기 논란은 있을 수 없다"고 재차 강조했다.)

http://www.yonhapnews.co.kr/local/2014/02/10/0809000000AKR20140210203100007.HTML
브이 16-07-31 10:34
   
입맞에맞으면먹는거지뭐...
야코 16-07-31 13:33
   
주로 한씨 미녀들이 한효주 한승연 ㅋ
검푸른푸른 16-07-31 16:41
   
남이사 개고기를 먹던 말던...

우리가 프랑스가 거위간을 처묵하던 민달팽이를 먹던간에 간섭하던거 봤습니까.
자신들의 기준으로 타국의 식문화에 간섭하는것 자체가 미개한 겁니다.

다른 나라사람들에게 개고기를 먹으라고 홍보한적도 없고,
바로 옆집 사람이 뭘먹는지도 간섭못하는 마당에 지구반대편의 나라에서 뭘먹는게
그렇게 신경쓰이는건지 인간이라는 개체가 참 오지랖이 넓습니다.

이건 누군가 개고기를 먹고 안먹고의 문제가 아니라 명백한 타국문화 침해임.
기독교 믿던 사람한테 어느날 힌두교인이 와서 소먹지 말라는 소리와 같음.

자신들만의 신념을 남에게 강요하는 그 행위가 지극히 무례하고 개념없는 행위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