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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7-29 22:21
다들 리니지 오래전부터 하셨군요 ㅎㅎㅎ
 글쓴이 : 뭐꼬이떡밥
조회 : 488  

전 사실 쪽팔려서 리니지 했다고 말 못해요 ㅋㅋㅋ

옛날에는 던전마다 몹보다 사람이 많아도 재미있었는데
이젠 집행검을 준다고 해도 안할거 같아요 ㅎㅎㅎ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자기소개랄게 뭐있어 가생에 떡밥투척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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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면튄다 16-07-29 22:23
   
저도 집행검 가지고 있는데
그거 들고도 엉간해서는 힘들더라구요 ㅎㅎㅎ
상위 랭커는 절대로 못이길듯 보임 ㅠㅠ
     
뭐꼬이떡밥 16-07-29 22:25
   
고렙으로 갈수록 방어구 -몇차이가 중요한가봐요
          
치면튄다 16-07-29 22:25
   
아니요 렙빨로 밀수 있어요
렙차이가 크면 장비빨로도 힘들더라구요
85-87은되야 어느정도 힘좀써요
전 5년 정도 쉬었더니 렙이 낮아서....
               
뭐꼬이떡밥 16-07-29 22:28
   
많이 올라갔네요 저 접을때 80이면 꽤 알아줬는데 70만 되도 용레이드 껴주고 그랬는데
                    
치면튄다 16-07-29 22:31
   
지금은 최고가 89더라구요
저는 지금 84밖에 안되서
1렙은 더해야 힘좀 쓸듯
                         
류현진 16-07-29 22:49
   
90이던데요 가끔 아프리카 방송보니 장비도 쩔어주고;;;
원큐가 89로 전체랭킹 2위고요 대단들해요 ㅋㅋ
스트릭랜드 16-07-29 22:26
   
그시절 디아블로 1에 열광해서 게임하다가

리니지 해보니까 ㅋㅋㅋ

하루 해보고 접음 ㅎㅎ
     
나이테 16-07-29 22:28
   
전 1시간도 안되서 접음. 뭐 나무때기 치다가 나왔네요..
          
뭐꼬이떡밥 16-07-29 22: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격이네요 ㅎㅎㅎ
          
늑대아찌 16-07-29 23:36
   
나무때기가 아니라 허수아비요ㅎㅎ
     
차인표인봉 16-07-29 22:56
   
저도 그시절 디아를 즐기다가 리니지 리니지 노래를 부르길래 접속했는데 어디 훈련장인가 뭔가 허수아비만 치라고 하길래 그거 10분치다가 접음 ㅡ,.ㅡ;;
뭐꼬이떡밥 16-07-29 22:27
   
전 반대로 디아블로가 재미없더라구요 그때 디아블로 2 나왔었어요
따끈만두 16-07-29 22:31
   
리니지..옛추억에 젖어 친구놈이랑 피씨방잠시 갔다가 한시간해보고 안하네요.

요즘 이상하게 바꼈던데 왜 그렇게 바꿔놨는지...

옛날에 중딩때 말섬에서 셀로브한테 몰살당할때부터

52렙때 데스나이트변신 될때까지 했었었는데

접을당시만해도 재미있었는데 요즘 이상하게 너무 바뀜..
멍게 16-07-29 22:32
   
리니지를 해본적은 없지만 그 시절의 느낌 그 시절의 사람들이 그립고 재밋는거죠
타임머신 타고 간다고해도 자극을 받아들이는 자신의 뇌가 재미 없어 할테니 그 시절의 느낌이 안나겠죠
     
뭐꼬이떡밥 16-07-29 22:35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만
그때는 모르는 사람끼리도 서로 상부상조했는데
지금은 절대 그럴일 없어요
혁련소 16-07-29 22:33
   
용계 업데이트 되었을때 혈맹사람들과 삼삼오오 모여서 구경갔죠.. 그때 다들 렙이 채렙이나 호렙 정도였으니..

마력의 지팡이들고 뼈셋입고 8명이서 용계 갔다가 전멸당함 ㅋㅋㅋ 당시 용계3총사라고 해골 돌격 저격 창병인가..  벨런스가 너무 높아서 한두방에 다 누웠슴;;  엔씨에서 결국 벨런스 조정해줬던 기억이.

도끼병으로 변신해서 드레이크 끌고 켄말 가서 애들 싹다 죽고 날리도 아니였는데 ㅋㅋ
     
뭐꼬이떡밥 16-07-29 22:36
   
용계 초기에 그랬죠.. 저도 라이칸스로프 한참 무빙샷으로 잡은 기억 나네요
그때까지는 모뎀이 대세라 랙 엄청 심했죠 몹랙도 심했구요
무엄하다 16-07-29 23:24
   
아는분이 납짝@두 였죠.전서버 1위 몇번하신 상위케릭.
늑대아찌 16-07-29 23:48
   
리니지 첨 나왔을때 기억이 나네요.
스타에 한참 빠져서 친구들이랑 매일마다 퇴근후에 피씨방에 모여서 겜하던 시절에 어느 날엔가 한쪽 구석에서 야릇한 여자 신음소리가 들리더군요.
알바하는 동생(단골이라 친해진 사장아들) 불러서 저기서 누가 이상한거 본다고 쫒아내라고 했더니 새로 나온 게임이라고...
뭔 게임인가 가서 봤더니 왠 여자케릭이 거대한 거미한테 열나게 맞으면서 신음소리 내고 있더라구요ㅎㅎ
몇 달 후에 스타하던 친구들이랑 다 같이 리니지 입문했네요ㅎㅎ
나무와바람 16-07-30 00:33
   
RPG 게임은 제대로 맛본건 디아1부터 이고 현재까지 하고 있는 와우를 하기 전까진 우리나라 온라인게임은
왠만한건 전부 다 해봤지만...리니지는 정말 가장 짧게 하고 말았던 것 같아요..
하루이던가 이틀이던가 그 정도 하다 포기했던....제 취향이 아닌 게임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