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1시에 잠
1시에 깸
다리가 모기에 물려서 나도모르게 다른다리로 박박 긁고있음
근데 비몽사몽해서 그냥 눈감고 있었는데 위이잉 소리에 소름끼쳐서 불키고 모기장핌
모기장안에 들어가서 자려고 하는 순간 또 위이잉~~
모기장 필때 내가 들어갈때 따라들어왔던거;;;
짜증이 쌓이다 못해 폭발하고 분노가 생김.. 그시간이 1시 반
이상하게 찾으려 하면 안보임;;;
한 30분 모기장 안에서 핸드폰 플래쉬로 찾다가 모기장 구석지에 모기발견..
손으로 후려쳤는데 사라짐; 또 한참 수색하다가 또 발견..
모기장이 물렁물렁하니 손으로 후려쳐도 충격을 안받는다고 판단해서 손가락으로 꿀밤때리듯이 빡! 쳐버림
모기 디짐;;
그시간이 2시 15분정도..
그리고 잠..
결론: 모기 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