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인이 보신탕을 반대하는 건 이해가 간다.
그들에게 개란 가족이며 친구이며 동반자이니까. 아프다고 어디가서 버리는 그런 물건으로 취급하지
않으니까 보신탕을 이해할 수 없다는거 충분히 이해가 간다.
게다가 보신탕에 대한 문화적 바탕도 없으니 저렇게 10만명 가량 서명해가며 반대를 하는거겠지.
그들에겐 우리가 식인종처럼 보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이세상엔 개를 싫어하는 사람도 존재한다. 정말 개를 싫어하며 개를 혐오하는 사람도 존재한다.
그들에게 개는 친구인가? 그들에게 개를 먹는게 큰 일일까?
별다른 생각없이 애견가 흉내를 내는 대다수의 대한민국 애견인들이 보신탕을 반대하고 있다.
그들의 정체는 문화적 으로 무지한 인간들이며 애견적으로는 아주 후진적인 것들이다. 이런 것들이 무슨
코스프레처럼 보신탕을 반대하고 있다. 지들이 키우던 개를 끝까지 책임지는 진정한 애견인들이 이나라에
대체 얼마나 있단 말인가?? 그런 문화가 일반화 되었다면 더럽게 퍼저있는 저 유기견들이 생기지도 않았
을거다. 과연 그런 인간들이 반대한다고 예전부터 먹어왔던 보신탕을 후진적 문화취급을 하며 없애버려야
하나? 이건 먹고 안먹고의 문제가 아니라고본다.
덧붙여 일본의 고래고기 문화도 우리나라와 비슷한 실정인데 거긴 고래 아이큐가 높으니 먹으면 안된단다........ 내가 보기엔 이런 반대 문화는 경제적인 이유로 인해 누군가의 사주로 시작되지 않았나란 생각이
들뿐이다.....거기에 휩쓸린 군상들만이 허상으로 남을 뿐.